[ 수맥과 명당 ]
1. 물이란 ?
- 무색, 무미, 무취이며 상온에서 액체인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
- 해수, 호수, 하천수, 지하수, 빙설 및 대기중의 수증기로 존재
- 해수는 지구 표면의 70.8% , 지구상 총 물량의 97.5%차지 지표수는 육지 넓이의 3% 차지
- 칼슘이온이나 마그네슘이온이 다량으로 용해되어 있는 물은 센물,
소량 융해되어 있는 물은 단물
2. 지표수란 ?
- 하천, 호수, 습지 등의 물
- 인간의 거주공간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자원으로서의 가치 큼.
3. 지하수란 ?
- 빗물이나 눈이 녹아 땅 속에 침투하여 모래, 자갈 등으로 이루어진 지층이나 암석의 틈을
메우고 있는 물
- 지층의 투수층과 불투수층 사이에 고여 있거나 흐르고 있으며 지하수로 포화되어 있는 부분을
포화대(飽和帶), 즉 수맥(水脈)이라 하고 그 위쪽의 공기로 채워진 부분을 통기대(通氣帶)라고 함.
※ 수맥의 공기층을 채우기 위해 지반이 내려 앉게 됨. 전단력(剪斷力) 발생
4. 건수(乾水)란 ?
- 지하 30m 이내의 얕은 부분의 지하에 흐르거나 정체된 물
- 음용하지 않고 주로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
5. 생수(生水)란 ?
- 인간에게 필요한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생명체에 활성을 주는 물
- 오존과 용전 산소량이 많고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물, 수맥에 따라 흐르는 물
6. 좋은 물이란 ?
- 물만 마시고 40일간 단식할 수 있는 것은 미네랄 덕택이다.
- 육각수가 인체에 가장 좋은 물이다. (전무식 박사)
- 옹달샘 물에 침을 뱉어서 침모양이 흩어져 버리면 살아 있는 물
- 끓인 물은 죽은 물이다.
7. 수맥이란 ?
- 지하에 일정 규모의 물이 모여서 흐르는 줄기 즉 맥(脈) 상태로 존재하는 것
-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이 어디든 퍼져 있어 쉬지 않고 흐름.
- 지하수 개발은 수맥이 최소한 2개소 이상 교차하는 곳을 개발해야 함.
- 지하 수맥은 압력차에 의해서 흐름.
- 지하의 물은 음수(陰水)이고 지상의 물은 양수(陽水)로 음수가 지상으로 올라오면
양수로 변함.
- 수맥은 서양의 이론이다.
8. 수맥파란 ?
-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수맥파가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된다.
- 수맥파의 학설
① 전기, 자기적인 파가 지상으로 방사
② 지구 내부의 고온 핵반응으로 방사되는 중성자가 수맥을 만나 감속된 열성(熱性)중성자로 바뀌어
방사되는 중성자파 (유해파)
③ 지구내부 핵방사능의 감마(γ)선 변조파
④ 아래로 끌어 당기는 힘
- 수맥파는 수직 상승하는 파동 에너지이다.
9. 수맥이 가져다 주는 피해는 ?
-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축물의 균열발생
※ 부동침하(不同沈下) - 전단력(수직으로 끊어지려는 힘), 융기(隆起)
10. 동.식물과 수맥과의 관계는 ?
- 수맥파로 인해 어떤 형태로든 동.식물에 영향을 미치며 해악을 줌.
- 수맥위에서는 물이 부족, 나무나 잔디가 자라지 않는다.
- 수맥을 좋아하는 동물, 곤충 : 고양이, 개미, 꿀벌, 바퀴 벌래
- 가축은 불임이나 유산, 폐사하기도 함.
11. 수맥탐사의 도입과 유래는 ?
- 한국은 프랑스인 에밀리오 신부 (42년간 500여개의 수맥을 찾아 줌)
→ 1937. 신인식 신부(탐사추사용) → 1984. 임응승 신부 (수맥탐사의 대중화)
→ 이종창 신부
12. 수맥탐사의 기본자세는 ?
-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 선입관을 버려야 한다.
13. 수맥탐사시 주의사항은 ?
- 수맥외에 지전류와 기타 광물질에 의한 반응인지 구별이 필요하다.
- 수맥인지 반드시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14. 엘 로드(L-Rod)를 이용한 탐사법이란 ?
- 두 개의 엘 로드를 잡을 때는 짧은 쪽을 잡고 달걀 쥐듯이 가볍게 주먹을 쥔다.
- 그 상태에서 양 팔끔치는 겨드랑이에 붙인다. 이 때 너무 힘을 주어 붙이지 않도록 하며,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엘 로드간의 폭은 약 30cm 정도 간격이 생기도록 한다.
- 보폭은 보행시 보폭의 반정도로 진행하고, 진행속도는 결혼식의 신부가 입장하듯이
천천히 앞을 향해 진행한다.
-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며, 지하의 수맥을 연상한다.
- 진행하다가 엘 로드가 X자 형태로 모여지는 곳이 수맥이 있는 곳이다.
- 처음 모여지는 지점에서 계속 X자로 유지되다가 다시 평행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지점이
생기는데 X자로 모여진 상태로 유지된 거리가 이 수맥의 폭이다.
- 수맥의 폭이 인지된 중간지점에서 ‘좌향좌’를 해보고 이 때 X자로 모여진 상태
로 유지가 되면 지하 수맥은 자신의 서 있는 곳의 앞에서 등뒤로 물이 흐르는 것 이 된다.
(‘우향후’를 해보면 엘 로드가 원래의 평행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 수맥의 진행방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나 잠자리에서 발쪽에서 머리방향으로
진행하면
수맥의
피해가 심하게 된다.
※ 엘 로드 탐사방법이 가장 기본적이며 많이 사용하고 실수가 적은 탐사방법이다.
초보자도 10명중 6명은 반응한다.
[ 엘 로드(L-Rod) ]
15. 탐사 추(Pendulum)를 이용한 탐사법이란 ?
- 자연스럽게 엄지와 검지로 추의 끝을 가볍게 쥐고힘을 주지 않는다.
- 팔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뜨린다.
- 추를 잡았으면 엘 로드를 이용한 탐사법과 같이 진행한다. 추를 자연스럽게 쥐고,
천천히 전방으로
진행하며, 시선은 추를 바라본다.
- 수맥이 있는 곳에서 반응을 하는데, 반응의 형태는 사람에 따라 다르나 어느 형태이든
관계가 없다.
※ 사람에 따라서 앞뒤로, 좌우로 흔들리거나, 시계방향으로 회전,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 수맥의 폭과 방향 탐사는 엘 로드 탐사방법과 같다. (추의 움직임으로 탐사)
[ 탐사 추 ]
16. 기타 탐사법이는 ?
- 위성사진 분석법, 전기 비저항 탐사법, 지질도 분석법, 지형도 분석법
17. 수질, 물의 양, 수맥의 깊이를 아는 방법은 ?
- ‘예’, ‘아니오’로 반응하도록 질문해야 한다.
- “음용 가능한 수질입니까?” - 어떤 질문이든지 엘로드가 X자로 교차되면 ‘예’라는
대답으로
이해하면 된다. ‘앞으로 나란히’ 상태이면 ‘아니오’이다.
※ 탐사추인 경우는 흔들림이나 회전으로 탐사
- “물의 양이 100톤이상 됩니까?” - 100톤 이상이면 X자로 교차된다.
그다음 110톤, 120톤, 130톤..., 그다음 131톤, 132톤, 132톤... 식으로 질문
- 물의 양에 대하여 최종 확인을 한다. “134톤이 맞습니까?”
- “100m이상의 깊이입니까?” - 100m 이상이면 X자로 교차된다.
그다음 110m, 120m, 130m..., 그다음 131m, 132m, 132m... 식으로 질문
- 수맥의 깊이에 대하여 최종 확인을 한다. “134m가 맞습니까?”
18. 현지에 가지 않고 하는 원거리 탐사법이란 ?
- 기(氣)의 원리 이용 - 공간을 초월해서 감지
19. 평면도를 이용한 수맥 탐사법이란 ?
- 건물의 평면도를 보고 수맥의 유무를 측정
※ 지도나 지적도를 이용한 수맥 탐사 가능
20. 온천이란 ?
- 지구 내부의 열에 의해 데어진 지하수가 땅 속에서 용출되는 현상으로 광물질이 많이
녹아 있는
광천(鑛泉)을 포함하여 넓은 뜻으로 온천이라고 함.
- 온천의 한계온도를 규정하고 있음.
*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25℃이상
* 미국 : 21.1℃
*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 20℃
- 온천수의 성질을 수소이온농도(PH)에 따라 분류하면
* 강산성천(2이하), 산성천(2-4), 약산성천(4-6), 중성천(6-7.5), 약알카리천(7.5-9),
알카리천(9이상)
- 온천에서 용출구가 어떤 일정 높이가 되면 전혀 용출이 되지 않는데 이를 정지수두
(靜止水頭)라고 하고,
용출구에서의 온도를 천온(泉溫)이라고 함.
- 한반도에는 60여개의 온천이 분포 - 북한에 더 많이 분포 (한국에는 20여개 분포)
- 천온이 70℃가 넘는 것으로는 한반도 최고 온천지대인 황해남도의 연안 온천 (74℃).
안악 온천(79℃).
배천 온천(88℃). 마산 온천(97℃) 등이 있다.
- 한국에서 온도가 가장 높은 온천은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온천(74℃)이며, 개발역 사가
가장 오래된
곳은 온양온천이다.
21. 온천수 탐사법은 ?
- 수맥이 둥글게 형성되는지를 확인하고 폭이 넓어야 한다.
- “온천입니까?” - 온천이면 X자로 교차된다.
- “25℃이상입니까?”
그다음 30℃, 40℃, 50℃ ... 60℃이상이면 다음 61℃, 62℃, 63℃ ....
- 물의 양, 수질, 깊이 등 탐사는 수맥탐사와 동일하게 질문
- 온천 수맥은 대개 200m이상의 지하에 있음.
- 온천수는 게르마늄천, 유황천, 탄산천이 있음.
22. 수맥에 민감한 체질의 구별방법은 ?
- 수맥이 있는 위치에서 오링테스트를 해보아서 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지면 수맥에 민감한
체질이
대부분 (비교적 정확하지 않음)
- 수맥이 있는 위치에서 왼손을 테스트를 받는 상대편의 몸 아무곳이나 대고 다른
한손에
탐사추나
탐사봉을 들고 있으면 민감한 체질은 즉시 반응한다. (정확함)
23.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
- 우리 몸은 약 6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나름대로 전기, 자기적 성질도 가 지고 있다.
수맥의 비정상적인 파장이 인체의 전기적, 자기적 균형을 교란하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DNA
증식을 억제하여 정상적인 세포분열이 되지 않게 하 고 그로 인해 체력저하가 오게 된다.
- 질환에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대사성 질환과 세균의 감염에 의 해 야기되는
세균성 질환(감염성 질환 포함)이 있다. 세균성 질환은 항생제를 투여 해야 치료가 되지만 대사성
질환, 즉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만성피로 등은 항 생제 투여와는 관계가 없고, 이는 대부분
수맥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 수맥파는 수면을 방해한다.
24. 수면이란 ?
-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생리적 의식상실 상태 (성인 평균 수면시간 : 8시간전후)
- 수면의 단계 (뇌파 변화)
① 각성기 : 눈을 감고 있을 때에는 10㎐ 전후의 α파가 나타남.
② 수면 제1단계 : 졸음이 오게 되면 α파가 없어지고 진폭이 작은 4-6㎐의 서파(徐波)가 나타남.
③ 수면 제2단계 : 진폭이 큰 K복합이라고 하는 예파(銳波)와 14㎐ 정도의 방추파(紡錘波)가 나타남.
④ 수면 제3단계 : 수면이 더욱 깊어지면 방추파외에 진폭이 큰 3㎐ 정도의 서파가 나타남.
⑤ 수면 제4단계 : 1-3㎐ 정도의 진폭이 큰 서파만 나타남.
※ 뇌파는 일반적으로 수면이 깊어짐에 따라 그 주파수가 느려지게 된다.
※ 급속안구운동을 수반하는 시기를 렘(REM)수면이라고 한다.
25. 수면중에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에는 ?
- 잠꼬대, 몽유증, 야경증(夜驚症), 야뇨증(夜尿症), 악몽, 이갈이, 머리흔들기, 수면마비, 편두통,
협심증, 위통, 기관지천식, 코골기
※ 코를 고는 사람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다.
26. 수면시간에 따른 사람의 성격은 ?
- 롱 슬리퍼(Long sleeper) :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사람
* 사회와 정치에 대해 비판적, 비준법적이며, 작은 일에 구애되고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
- 쇼트 슬리퍼(Short sleeper) : 하루 6시간 이하만 자는 사람
* 외향적이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
27. 수맥파가 수면을 방해하는 이유는 ?
- 가장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수면 제4단계는 뇌파가 1-3㎐가 유지되는 수면상태인데 수맥파는
7㎐ 이상의 파가 발생하여 수면 제4단계로 접어들 수 없게 교란하기 때문이다.
28. 중풍, 암과 수맥의 영향은 ?
- 중풍환자의 90%이상이 수맥이 있는 침실을 이용한 것이 조사결과 증명됨.
- 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하는 것인데 수맥파가 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방해 하여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되도록 방치해 버리는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29. 수맥과 병원, 침대생활과의 관계 ?
-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이 수맥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 중환자실 침대중 몇 개 침대에 있던 환자분들이 대부분 사망해서 나감.
* 돌은 어느 정도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이 발생한다. 이 원적외선이 수맥파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온돌방이 좋음)
* 황토에는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음이온도 발생한다.
* 침대문화는 서양문화로 좁은 방의 침대는 답답함을 느끼게 하여, 청소년들의 경우
참을성이 상실되고
포악해 지는 이유가 된다. 또한 침대의 매트는 강철 스프링이
내부에
있어 수맥이 있는 경우 수맥파의
영향을 전체적으로 받게 된다.
(동판은 수맥파를 차단하지 못한다. 실험적 증거)
30. 수맥과 주거환경의 관계 ?
- 수맥의 영향으로 방바닥이 갈라져 연탄가스 중독사고가 많았었다.
- 폐가나 흉가는 100% 수맥이 흐르는 집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 목재를 사용한 가옥에서는 수맥이 흐르면 삐걱거림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 수맥파의 영향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꿈은 악몽을 꾸게 된다.
- 피아노가 수맥위에 있으면 심한 경우에는 이상한 소리가 피아노에서 나기도 한다.
- 수맥에 의한 질병의 전단계로 의욕 상실, 만성피로, 머리가 맑지 못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31. 수맥과 사무실과의 관계 ?
-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 책상을 두게 되면 근무의욕이 떨어지고 나른해저서 수시로
졸음이 온다.
건망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 판단력이 흐려져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32. 수맥과 점포와의 관계 ?
- 점포의 출입구에 수맥이 흐르면 사기(邪氣)가 흘러서 동물적 감각으로 들어가려
하다가도
들어가기 싫게 된다. 결국 장사가 안된다.
- 수맥이 많이 흐르는 집은 음식이 쉽게 부패하기 쉬우므로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도 맛이 없어지므로 결국 장사가 안된다.
- 계산대에 수맥이 흐르면 셈이 느려져 정확한 계산을 못할 때가 있다.
- 손님의 많은 식당터는 1-3등급 이내의 자리였다. (경험 통계상)
33. 수맥과 정밀기계와의 관계 ?
- 수맥이 정밀기계 밑으로 흐르면 오동작으로 고장이나 불량 생산품이 많이 나온다.
34. 수맥과 학습과의 관계 ?
- 책상을 수맥자리에 두면 생각이 잘나지 않고, 졸음이 오고,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력이
저하되어
성적이 잘 오르지 않으며, 책상에 앉기가 싫어진다.
- 시험을 쳤을 때 ‘운이 나빴다’라는 이야기는 ‘나는 수맥이 있는 자리에서 시험을
쳤어’라는
이야기와
다를바 없다.
35. 동판은 수맥파를 차단하는가 ?
- 동판은 절대로 수맥파가 차단되지 않는다. (오히려 해롭다)
< 타 자료에서는 동판을 접지시키면 차단된다고 함>
35. 수맥파의 차단방법에는 ?
- 자리를 옮긴다.
- 원적외선을 고효율로 방사하는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다.
* 바이오세라믹은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켜 수맥파를 중화, 차단한다. 수맥이
흐르는
방향의 반대방향에 바이오세라믹을 두면 차단된다.
- 수맥파 차단용 장신구를 착용한다. (제로맥 팔찌 등)
- 히린야(육각)모양의 8면체를 이용한다.
* 피라미드 파워에 대하여
. 모형 피라미드속에 사용한 면도날을 넣어두면 24시간 이내에 재생된다.
. 모형 피라미드속에 계란, 꽃, 야채, 생선, 과일, 고기등을 넣어두면 썩지 않고 발효가 되거나
탈수가 된다.
* 히란야(황금의 빛 또는 태양의 빛) 육각을 사용하면
. 히란야 육각위에 소주잔을 올려 놓으면 맛이 부드럽게 변한다. 그다음날 숙취가 거의 없다.
. 히란야 육각위에 올려 놓으면 커피나 담배도 맛이 순해진다.
- 집을 육각형 구조의 방으로 건축하거나 피라미드 형태로 건축하면 히란야
파워와 피라미드
파워에 의해
수맥파나 지전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육각모양으로 된 제로맥을 이용한다.
(제로맥 : 원적외선 93%방사율, 방사에너지 374와트)
36. 몸에 이로운 육각문양의 화학원소 구조로 된 식물들
- 인삼, 도라지 : 혈압, 혈당조절기능, 강정 및 강장작용, 면역증진 및 항암 활성,
항산화 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
- 은행잎 : 혈액순환 개선
- 결명자 : 콜레스토롤 함량감소 동맥경화 예방
- 인진쑥 : 간염, 암, 고혈압 치료
- 오미자 : 간염 치료제
- 원지 : 기관지 천식 처방
- 마늘, 생강, 천마, 칡(숙취해소), 감초, 당귀, 홍화씨(뼈붙임 효능), .....
37. 지전류란 ?
- 지하 및 해수 중에 흐르는 자연 발생 전류,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흙, 모래, 암 석 등은 어느
정도의 전기전도도를 가지고 있다. 자기 폭풍, 지구자기의 일 변화 등 자기장의 변화가 전자가
유도에 의해 땅 속으로 유도되는 것이 지전류이다.
- 지전류는 지하 어디든 존재하고 있으며 수맥만큼 많지는 않더라도 항상 그 위치 에 존재한다.
38. 지전류의 피해
- 수맥파와 마찬가지로 생체리듬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 오고 주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구스타프는 25년간 지전류를 측정하면서 조사결과에 서 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침대는
거의 예외없이 지전류가 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39. 지전류의 탐사
- 수맥일 경우는 엘로드가 안으로 모이면서 교차하지만 지전류의 경우는 바깥으로 뒤집어지므로
지전류와의 구분이 된다. 초심자에게는 지전류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는 지전류에 대한 기본적인
인지가 없으면 엘로드는 반응하지 않는다.
- 출처 : 도서 “수맥과 명당 길라잡이” 에서 (요약 메모)
[ 수맥 상식 ]
1. 수맥이란 ?
인체의 혈관처럼 땅속에 흐르는 물줄기로서 지하 10~40m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평균
13~14℃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구 내부의 magma 활동(고온 핵반응), 단층 균열, 지구
격자
(Global Grid)등에서 중성자가 발생되고 이는 수맥 자체 주변에 형성되는 전자기계
(극성과
자성을 지님)를 지나면서 인체 및 모든 생물체에 치명적인 파장(감마선 이상 : 선진국에서는
수맥파를 Micro파에 가까운 것으로 해석)을 보내고 수맥 특유의 극성 때문에 적혈구에 있는
철 성분이 수맥에 의하여 대전 및 자화되고 DNA의 손상 및 치환, 변형으로 세포가 불안정하게
되어 적혈구(산소 운반 기능) 및 백혈구(살균 가능)이 현저히 저하,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
심지어 사람 질병의 70% 이상이 양택이나 음택의 수맥과 관련이 있다.
* 서양에서는 수맥파를 종파나 횡파로 밝혀지지 않은 제 3의 파장으로 규정하여 Harmful
Radiation 이라 표현하고 있다.
ⓐ 수맥도 물이므로 이온화되어 있어 極性과 磁性을 띠고 있어 75%의 수분을 지니고 있는 인체
에는 매우 해로우며, 수맥 유해파는 2만m 상공의 비행기, 자동차, 선박에서도 포착될만큼 강력하다.
음택의 수맥도 자손의 우환과 질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직접 수맥 유해파를 맞는다면 그
피해는 가공할 만하다.
ⓑ 수맥이 물건을 끌어당기는 성질(극성) 때문에 혈액을 잡아 당긴다면 끔직한 일이다. 왜냐하면
운반해야할 산소를 제대로 운반하지 목하여 산소가 필요한 조직에 저산소증으로 인해 질병
(암, 자가면역질환 외 180여종)을 유발하고 운반하여 폐기처리해야 할 노폐물을 혈관에 떨어뜨려
혈관을 막히게 하거나 혈액세포를 폐사시켜 이곳에 침전하게 된다.
또한 수맥 유해파는 Micro Vibration을 일으켜 현대식 건물에도 균열이 가게 한다. (외무부 여권과가
있었던 목산빌딩과 삼풍 백화점 외 수백 여군데). 일부에서는 자괴작용으로 이를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매우 희박하다. 또한 수맥파는 차폐실(Shield Room)에서도 잡히며, 첨단 과학
기기로도 정확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며, 죽은 환자가 많이 나오는 병실은 반드시 중,
대형 수맥이 있다.
ⓒ 또한 수맥파는 수직으로 직진하되 저항력이 낮고(전도체), 반자성체인 Al, Gold에 접하면 타원형
으로 휘어져 작용하기 때문에 차단면 끝부분에는 강력한 Eddy Currunt(와류)가 형성되어 방출된다.
(1층이 차단되도 2층이 차단되지 않는 이유)
지구의 자장은 약 0.5 Gauss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Gauss Meter로 측정된 것이고 실제로는
합성형태(16가지 이상의 알려지지 않은 파장)의 엄청난 유해 에너지 파장이 인체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서양에서는 과학적 측정기구를 상당히 개발하였으나 정확한 실체
규명은 아직도 요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사람에게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 Pendulum(추) 외에 Baguette(Y-rod)로 초능력적인 다양한 감별 내지는 감지가 가능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극소수의 사람만이 L-rod, 추, Cammerun, Aurameter로 찾고 있다.)
◎ 초능력은 뇌의 송과체(松果體)내의 Crystal Room에서 발산된다는 것이 서양에서는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이를 서양에서는 생체 물리학적 효과법(The Biophysical Effects Method): 略稱
(BPE-Method)라
칭하며 프랑스에서는 방사 자력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자를 라지에스테지라 부른다.
사실상 수맥의
위치, 깊이, 수량, 계절의 영향, 용도, 식수 여부등의 응답을 구하는 것은 매우 보편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간 에너지의 감지는 각자 인체의 효율적 생체 에너지의 운용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보아야 한다.
(예: 녹차 복용, 금욕적인 생활 태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 채식 등 다양함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욕심을 버리고 사랑을 베풀며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 선한 일을 많이
행하며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 (Dowsing)을 배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위험한 수맥
수맥 위에 거주함으로써 나타나는 피해는 각종 암, 고혈압, 중풍(90%), 자가면역질환(알레르기,
갑상선질환, 당뇨, 류마티즘, 순환기계질환, 섬유근통증후군, 관절염, 만성피로증후군, 돌연사,
신경정신과질환(불면, 두통, 우울증, 간질), 신장병, 위장병 발병이다.
*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학습부진 아동, 자기조절을 못하는 아동, 불임자, 비행청소년, 난폭한 아동,
유산, 이혼, 사업 실패 등이 많이 생긴다.
미국의 Mercy 의료재단의 생체파 연구소에서 밝혀졌듯이 수맥파를 맞게 되면 뇌파(θ, δ, α, β, γ)를
β파,γ파, λ파, μ파로 증폭시켜, 건강 및 생체 리듬을 깨뜨리며 정상 세포의 전위를 높혀 암세포
(전위가 높은 비정상 세포)로 증식, 변화시킨다.
또한 아무리 미세한 힘이라도 반복적인 힘을 가할 때 가공할 결과를 낳게 된다. (낙숫물, Laser)
(λ파: 람다파, μ파: 뮤파) 또한 수맥 유해파에서 노출된 인체의 혈액에서 많은 양의 CORTISONE
(부신피질 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발견되는데 이 호르몬은 아드레날린과는 달리 생명에 즉각적인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증가될 때는 혈액내의 NA-K 균형 붕괴 혈액의 병리화학적 이상
변화, Stress 유도 호르몬 증가, 부신 손상, 느린 조건 반사 행동, 면역 System 기능 저하 등으로
자가 면역 질환의 다양한 난치병을 일으키게 된다.
- 의학적인 고찰을 중심으로
암세포는 냉성 증식체로 무한 분열을 거듭하는데 이에 수맥 유해파는 냉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암세포의 혈행전이, 임파전이, 침윤 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서양 의학에서는 이를 인정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수맥 유해파는 횡파, 종파도 아닌 제3의 파장으로
서양에서는 "Harmful Radiation"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극성과 전자기자파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차폐실도 무용지물)
인체는 그 주변의 전도체, 지하 수맥이나 지구 내부의 방사파에 의하여 정전 유도 작용을 받게
되어 세포의 DNA, RNA가 쿨롱 인력에 의하여 세포의 유전자가 변형되어 궁극적으로 인체의 장기가
손상 받게 된다.
인체의 혈액은 체중의 약 8%정도로 이 중 45%는 적혈구, 백혈구 나머지는 혈장으로 이루어졌으나
이 모두가 수맥의 극성과 자성으로 인하여 치환, 변형 내지는 산화, 환원 과정을 통하여 손상되고
있다는 설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외국에서도 수맥의 양과 유속 포함된 성분에 의거하여 Geopathic stress sone, zone of disturbance,
zone of interference, Zeopathic Zone으로 구분하여 발병 메커니즘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뇌의 송과체에는 생물의 주기를 조절하는 신경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라토닌을 생산하는데 매우
미세한 전자 기장(수맥 유해파 포함)도 송과체에 영향을 준다. 냉기에 민감한 것을 미주신경 신경증
이라 하는데 이는 부교감 신경과 동일한 용어로 쓰이고 있다. 또한 수맥 유해파는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 품격 생체에너지(ATP) 의 생산에 차질을 일으켜 몸
속에 Free Radical의 증가를 촉진시킨다.
쉽게 풀이하자면, Free Radial(활성산소)이란 완전 연소되지 못한 그을음이라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에 FR은 혈액을 탁하게 하여 혈액은 물론 인체의 각 부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Ge, Se 등의 항 산화제로 그 활동을 억제시킨다고 하나, 정설로 인정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이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심장의 우심방 끝에 동결절이라고 하는 특수한 세포 조직에서 규칙적
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0.2초 간격으로 자극 전도계를 통하여 심장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에 인체의
모든 장기는 전기적 성질을 띠며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인체의 모든 장기가 전기적 성질을 띠고
있지만 실 예로 위장은 1분에 3회 규칙적인 수축을 반복한다든지100cc 정도의 뇌 척수액이 매일
5차례 순환한다든지 하는 것은 그 좋은 예이다.
호킹 박사나 융 박사처럼 "유전자도 인식을 가진 존재"라는 것은 충격적이 고 획기적인 이론이며
난치병으로 여기는 수많은 질병은 차치하고라도 기능성 위장 장애가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성도에서
기인한다고 하는 설, 대장은 미주신경(부교감 신경)이 Control하고 대장이 Stress에 극히 예민하거나
수맥 유해파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국가적으로 저
체온아(체온이 섭씨 36도 이하인 어린이) 에 대한 대책이 논의되고 있으나 그것이 냉증 차원에서만
연구되고 있을 뿐 수맥의 영향일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어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연구가 유럽을 시작으로 하여 전세계적으로 연구되 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본인의 일본 강의에서 확인)
또한 수맥 유해파의 영향으로 뇌파가 상승됨으로써 다양한 신경 정신과 질환을 일으키며 미시적으로는
학습 능력의 현저한 저하, 집중력의 부재, 이로 인한 도전적이며 폭력적인 성격으로의 변화 등은 이미
외국에서는 물론 국내의 몇몇 의과대학에서도 그 피해의 심각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냉증으로 인한
수족 내지는 하반신 냉감, 변비, 불규칙한 월경 장애, 특발성 신경 장애로 인한 혈뇨 등에서 암에 이르기
까지 수맥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많은 의학자와 과학자들에 의하여 조심스럽게 연구되고 있음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수맥을 찾거나 온천을 찾거나 한다는 사람이 수백 혹은 수천 명에 달한다고 하나 Pendulum,
Baguette, Spring-Lod, L-Lod, 氣感의 5가지로 정확히 그 위치를 찾아내는 사람은 국내에 3-4명인
것이 거의 정확하다. 위의 5가지를 구사하여 800여 가지에 응용시킬 수 있는 사람은 의학, 대체 의학,
기공, 물리학(특히 생체 물리학)등에 해박한 지식을 갖춤은 물론, 2개 국어 정도는 구사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인터넷의 수많은 자료 검색 등을 위하여)몸에 지니고 다니면 다 할 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국내의 최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해
재산을 탕진하고 심지어 몰락하는 것을 본인은 수없이 보아 왔다. 심지어 방송매체를 통하 여 알려진
유명 인사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니 그 폐해는 참으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L-Load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사람의 눈을 속이기 매우 쉬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미국의 Vermont주의
Dunville 시에서와 같이 "Dowsing 전문대학"을 신설하여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집중 연구, 개발
되어야 마땅하며 그래야만 그 낙후성과 주술적인 면에서 탈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본인은 많은 분들에게 Internet을 통하여 수맥에 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어,
독어, 불어 사이트 등을 참고 하시고 검색어는 "Dowsing"을 찾으시면 됩니다. 또한 향후 외국의 수맥
관련 우수 사이트를 링크시킬 예정이다)
* Down's Syndrome(다운 증후군)은 600-700명의 신생아 중 1명 비율로 발견되며 독특한 얼굴
모습과 사지의 기형이나 늦은 지능 발달, 선천성 심장 질환과 백혈병의 발생 빈도가 정상인의 20-30배
높다고 하며 역학적으로는 출산 모체의 고령, 양친의 성생활 양식, 모체의 질병이 원인 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보통사람은 21번 염색체가 2개이나 다운 증후군 환자는 염색체가 3개 이며 Mogolism이라고도
한다. 이의 발생기전은 방사능의 과다 조사 내지는 강력한 전자파의 영향, 수맥 유해파에 의한 원인
여부도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 수맥 유해파의 존재 및 폐해에 대해주술적이며 샤머니즘의 한 분야로 취급하는 한 우리 나라는
기초과학, 생체 물리학은 물론 의학 분야에서도 후천성을 면하기 어렵다. 의학사에서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을 발견한 사람이 약관 22세의 베를린대학 의과대학생인 "폴 랑게르한스"이며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도 "토론토 대학"의 의과 대학생이었다는 점을 우 리는 명심해야 한다.
3. 수맥찾기와 탐사법
1. Baguette(Y형) Spring Aurameter: 전세계적 이용
2. L-rod Dowsing: 앵글로 색슨 계통
3. Pendulum Dowsing(추): 라틴 계통
4. 지진 탐사법, 전기 저항법
5. 인공위성 탐사법
1, 2, 3의 방법으로는 각종 병, 동굴, 적성, 학과 선택, 남녀 성감별, 실종자 찾기, 범인 찾기, 온천수
찾기, 광물 찾기, 산소의 이상 유무(과거에는 패철에만 의존), 생사여부, 피아 적전술, 체질에 맞는
약, 유전찾기 선택 등의 다양한 부분에 응용되고 있다.
(미국 Vermont주 dunville시에는 Dowsing
전문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1. Thought wave(염파)를 높히고 Brain wave(뇌파)를 낮춘다. (α,θ파의 방출을 극대화)
2. 인지하고자 하는 목적물이나 목적 내용에 2~3 분간 집중력을 높혀 몸 안에 동조회 로를 형성시킨다.
3. 토장흡단의 호흡법을 유지하고, 평상시 雨前, 細雀 등의 녹차를 자주 마셔, 몸 안의 생체에너지를
증가시키고 맵고 짠 음식과 육식을 절제하며 부정한 염파를 발생시키는 사람(무속인, 엉터리기공사)을
멀리한다. (인간의 몸은 반응체이므로)
4.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행하고 불행한 이웃에 사랑을 많이 베푼다.
(어린이같은 마음을 간직함)
1. Map dowsing을 통해, 지도상의 위치를 대략 확인한 다음 점차 확대된 지도를 접한다.
2. 편견을 갖지 말고, Pendulum(추)와 Baguette(Y-rod)를 이용하여 일치점을 확인한다.
3. 찾고자하는 목적물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물질을 주변에서 없애 버린다.
4. 지점확인-수량 확인-깊이 확인(온도확인) 등의 차례로 하되 중심점(가장 깊은 곳)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맥이 차단된다는 Cu(동)은 사람의 氣(Aura, Vitality)를 흡수하여 장기 사용시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되어 매우 위험하다. 또한 구리의 순도가 99.5% 이상이 되어야만 수맥이 차단되는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전혀 차단이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Al(알미늄)이나 Gold가 가장 차폐가 잘 되는데(저항률이 낮음)
이러한 성분이 순도가 높을 경우 완벽하게 차단된다.
구 소련 내의 미국 대사관에 KGB에서 극초단파를 발사함으로써 수많은 대사관원이 암 등 각종
질환으로 사망하여 이에 따른 방지책으로 "알루미늄 스크린"을 설치한 사건으로, 외교문제로
비화되었고 1983년에 종결된 사안.
(미국의 코시컨 수상과 존슨 대통령시절 유명한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에 의해 폭로됨)
* '알미늄 스크린(Aluminim Screen)'이란 순도 높은 알루미늄의 4.5겹의 보호 장치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약 80여 개 회사 제품이 소개되고 있으나 이 가운데 1~2개 제품만이 실제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주요 일간지에 보도된 바 있고 나머지 제품들은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해 공정거래위원 회의 광고
시정 명령을 받은 바 있다.
- 출처 : http;//sumac.co.kr/동방풍수연구원 (일부 발췌)
[ 수맥 이야기 ]
1. 수맥이란
지하에 흐르는 중력수를 말합니다. 이러한 수맥대가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지하수에 용해된 광물질이 모여서 자기량에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즉 지자력과 지전류에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그 위에 사는 생명체에 전기적 영향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수맥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이나 가축 그리고 건축물과 정밀기계 등에 피해를 주며 초고층건물의
상층부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칩니다. 특히 생명체의 경우 움직이는 중에는 그 영향이 거의 없으나
취침 중에서는 수맥의 영향을 받습니다.
2. 수맥의 영향
수맥파의 피해로 나타나는 현상
* 수면장애
* 학습부진
* 질병유발
* 사무능률저하
* 사고유발원인
* 치료(회복)둔화
* 태아의 유산(조산,기형)
수맥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첫째, 몸안에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긴다.
둘째, 암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킨다.
셋째, 세포의 칼슘 이동에 변화를 준다.
넷째, 생체리듬이 깨진다.
3. 수맥과 생활
수맥 자가 진단법
- 나의 병은 현재의 집으로 옮긴때 부터 생겼는가?
(자고나면 몸살처럼 피곤하나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오후에는 좋아진다.)
- 집을 떠나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가?
- 가족중 집안 분위기가 편안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 수맥의 흐름이 바뀐뒤에 발병하였는가?
(집부근에 대형건물의 신축으로 인한 지하토목공사 굴착 등으로 지하수의 위치가 변 경 됨으로 인한 영향)
- 귀신을 보거나 환청을 듣거나 가위눌림 등의 경험이 있는가?
- 집안의 어느 장소에서는 부자연스럽게 오싹하거나 음습한 기분이 드는가?
수맥파 차단이 꼭 필요한 분
- 고혈압. 저혈압 환자이신 분(노출시 중풍의 확률이 높음)
- (학생의 경우) 산만하고 정신집중이 안되며 수험생이 잇는 경우
- (어린 아이의 경우) 경기를 자주하거나 이유없이 계속운다.
-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피로하신 분
- 허약한 체질, 예민한 체질이신 분
- 임산부가 기거하는 곳 (수맥파 노출시 유산, 기형아 출산률 높음)
-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이상이 없다고 하며 신경통이라고만 진단을 받으신 분
4. 수맥탐사
수맥 찾는 방법
1) 전기저항 측정방법
전기저항은 수분의 함량이 적으면 저항이 커지고 수분의 함량이 많으면 저항이 적어 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며 이 방법은 땅속의 깊이에 따라 정확성이 약한 단점이 있다.
2) 지진계에 의한 탐사방법
정밀기계의 설치등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3) 중력 측정 및 자력탐사방법
컴퓨터식 측정방법이며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4) 봉 또는 추를 이용한 탐사방법
일반인들도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사람을 센서로 하는 측정방법으로 기계장비를
이용하는 것보다 숙달된 탐사자를 통하여 수맥을 찾는 것이 더 정확한 경 우가 있다.
추 사용법
1) 전신을 충분히 이완시켜 정신집중을 한 후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으로 손끝에 힘을
빼고 가볍게 추의 줄을 잡는다. 이때 추와 손가락과의 거리는 10cm 이내가 적당하다. (7~10cm)
2) 팔꿈치를 겨드랑이에서 약간 떼고 팔뚝은 땅과 평행을 이루도록 한다.
3) 편안한 마음으로 오직 땅속에 수맥이 있으면 반응을 나타내라
(예, 돌아라)고 마음 속에 생각하면서 천천히 발을 끌면서 앞으로 나가면 추에 반응이 온다.
4) 수맥의 방향은 탐사봉과 같이 수맥의 양옆과 물이 흘러오는 방향(물살을 안고 서 있으면)으로
서서 들고 있으면 추가 흔들리지만 물을 등지고 있으면 추가 흔들리 지 않는다.
5. 수맥탐사의 역사
수맥탐사(다우징)는 인류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외국의 역사
- 고대 이집트의 벽화, 동굴화, 잉카유적, 미국 인디언들에게서도 발견되었다.
- 기원전 6000년경, 아프리카 남부 알레리아의 타실리 동굴에 있는 상형문자 중 사람 같은 모습을
한 인물이 갈라진 막대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다.
- 기원전 2000년경 중국의 요 임금이 탐사봉을 든 그림도 있다.
- 유럽 :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다양한 단체가 생겼다.
- 영국 : 1933년 다우저 협회가 탄생되었다.
- 미국 : 1961년 다우저 협회가 결성되었다.
- 프랑스 : 1900년대 초에서 1930년대에 유명한 분으로는 메르메 신부와 부르드 신부 가 있다.
한국의 역사
- 1836년 1월 25일 프랑스 외방성교회 신부가 최초로 한국에 입국한이후 수맥탐사가 전파되었다.
- 1887년 한불조약 후 우물마련을 위하여 수맥탐사가 활발해지기 시작하였다.
- 수맥탐사의 기술전수는 선교사로 오신 프랑스 신부로부터 전수되어 오늘날에 이르렀 다.
현재의 실태
- 러시아는 과학적인 연구의 합법적인 분야로 간주하였고 과학자이면서 다우저(탐사 가)인 학자가 많다.
- 독일정부는 수맥파에 대한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전세계적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일본, 호주,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 등 여러나라에서
수맥협회 활동이 활발하다.
5. 수맥탐사의 해외현황
수맥을 인간이 활용한 역사는 석기시대부터이며 사막지대에서 자연발생적으로 개발 된 기술이다.
현대에 와서 연구하는 학회만해도 그 역사가 짧지는 않다.
영국수맥학회 : 1933-(64년) 5,000명
미국수맥학회 : 1961-(36년) 30,000명 5-개주 지부
일본수맥학회 : 1984-(13년) 1,000명
한국수맥학회 : 1977-(금년에 시작) 300명
◎ 미국에서는 매년 1,000명씩 모여 년차대회를 3일간씩 개최한다.
◎ 독일에서는 1년 매출액이 1억마르크(약500억원)이나 되며 본(Bonn)정부당국은 40만 마르크를
뮤니히 대학의 베츠와 퀘니히 두 교수에게 연구자금으로 지원하여 다우징 의 현실성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이것이 뮤니히 연구계획(Munich Project)인데, 1987~89에 실행되었다.
◎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는 가구, 침대 등을 구입할 때 미리 수맥 등을 탐사하여 놓을 자리를
정한 후 들여온다고 한다.
◎ 독일의 GTZ사는 13개국의 건조지대에서 다우징 기법으로 지하수를 개발하고 있고 영국의 경우
탐사장비로 5개국의 사막지대에서 용수개발을 하고 있다.
의학적 연구
- Dr. E. Jenny(독일)
다년간 G.S.상에서의 총 24,000마리 쥐의; 거동을 연구, HER의 영향을 안 받은 집 단보다 체중감소,
종양발생, 한배의 새끼수가 줄어들고 사망률이 높았음.
- Melvin Galwin(미국의 노벨상 수상자)
Hamster 피부에 발암성 타아르를 발랐으나 오직 HER상에 놓은 이후에야 예상대로 암을 발생.
- Kathe Bachler(오스트리아)
14개국 3,000가옥 11,200개의 침실에 대한 다우징을 한 결과를 보고, 500명의 환자
(악성종양, 암등)의 침실 조사결과, 예외 없이 모두 잠자리 아래에 강력한 ER발견.
- H.E.R. Research (1930~1980) 의 조사결과
중증의 질환, 만성병, 심리적 상태 등은 대지의 스트레스
(Geopathic Stress : 아래에 는 GS라 표시하겠음)가 원인이다.
(H.E.R. : Harmful Earth Ray - 수맥파 또는 유해한 지구방사선)
▣ GS란? (수맥+자기맥+기타)
지하의 수맥, 농축된 광물질 단층등에서 방사되어 지표면에 올라오는 전자장 유사 한 에너지인데
생명체에 유해하다. 면역력 저하.
▣ 탐지방법
간단히 측정하는 과학장비는 없으며 Dowsing 기법으로 찾는다.
▣ GS에 대한 영국에서의 인식
오늘날 영국의 경우 수천명의 의사, 치료사들은 질병을 치로하기 전에 GS를 제거해 야 그 치료
효과가 100% 성공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GS가 있으면 치료에 장애가 있는데 탈진, 피로, 우울, 신경과민, 식용감퇴, 안색 창 백, 음식 알레르기,
환경 오염에 민감, 복용하는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장애, 불면, 선잠 사지의 통증, 악몽, 기상시현,
어지럼, 피로감, 소아의 경우 식은땀, 지속적인 울음 등이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 수면과 GS
GS는 밤이 되면 더 강해지는데 (지자기風) 모든 사람은 밤에 잠을 잔다. 자는 동안 뇌의 1/2은 잠을
자고 나머지 1/2는 신체를 수리, 재생시켜 주는데 GS때문에 정상 적인 일을 못하므로 일어나면 더
피로하게 된다. 세포 재생의 80%는 밤에 진행된다.
▣ 심리적인 영향
GS는 짜증을 유발하며 우울증, 자살, 이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육아
불임의 50%는 GS때문이다.
Cot Death (유아의 침대내의 사망) 원인은 90%가 GS관계이다.
임산부의 유산 또는 미숙아, 기형아 출산에 관계된다.
- 출처 : www.smbed.co.kr/수맥돌침대 (일부 요약 발췌)
[ 수맥과 수맥파 ]
수맥과 수맥파란 무엇인가
1. 수맥과 수맥파
지하수가 흐르는 현상을 수맥이라 하는데 수맥은 지하 10 - 40m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수백
미터에도 분포되어 있다. 이들 지하수는 땅위의 사계절 온도와 관계없이 항상 13-14。C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의 연구 관찰에 의하면 폭은 30cm정도가 가장 흔하며 유속은 시간당
5m내외로 아주 조금씩 이동한다. 이러한 수맥은 우리 몸안의 혈관과도 같이 땅속 사방에 퍼져
있으며
냉기를 발산하여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수맥에서는 그 흐름에 따라 파장과 진동이
발생하고
움직이므로 기(氣)도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수맥파이다. 지구 내부의 핵으로부터
대기로 방사되는
진동파와 지구자기맥이 지하 수맥의 파장과 부딪치면서 인체에 유해하게 변질된
파형으로 신체리듬을
흐트려 버리면서 인체에 대단히 해로운 영향을 준다. 수맥파의 강도는 저녁이
낮보다 강하며 밤 1 - 2시 사이는 2배 강하며 비가 오고 폭풍이 칠 때는 더욱 강하다. 수맥에서
나오는 파장은 일반적인 물체(콘크리트, 유리, 목재, 금속등)를 거의 통과하고 방사거리는 무한대로
엄청난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고층건물 1층에서 수맥파가 감지되면 10층이나 20층에서도 마찬가지로
감지된다. 또한 수맥파는 수직 상승하는 에너지로 한방에서 두사람 이상이 잠을 자더라도 수맥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제한적이다. 이는 수맥파가 흐르는 공간이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2. 수맥파(지구유해방사선)에 대한 연구사
1) 독일의 Dr. Hager M.D는 1910-1932년간 암 사망자 5,348명의 가택을 조사한 결과 100% 침대
아래에 수맥파가 지나고 이었다.
2) 스위스 Dr. Kopt M.D는 간선도로 양쪽에서 암사망률이 높은 원인을 조사한 결과로서 도로변이라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기관지, 폐암 유발을 예상하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사망자 집 주위를 조사중
간선도로 양쪽으로 강력한 수맥파 발견.
3) 독일의 과학자 Gustav Von Pohl은 수맥파 위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론을 발표하여 1930년 암연구 중앙위원회에 발표하고 논문을 출판해서 의사들의 큰 호응을 받음.
Dr. Rambeau M.D는 Pohl의 이론을 반박하기 위해서 3년간 유사한 조사 연구를 하였으나 그 결과로
그의 이론의 타당성을 인정 하게 되었다.
4) 덴마크의 ulrik Hovmand는 질병과 수맥파의 관련성 연구에서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 수맥파에서
자면 반드시 암을 유발한다
5) 독일의 Dr. E. Jenny는 다년간 수맥파에서 총 24,000마리 쥐의 거동을 연구한 결과 수맥파의 영향을
안 받은 집단보다 체중감소, 종양발생, 새끼수가 줄어들고 사망률이 높았음을 증명했다.
6) 오스트리아 Kathe Bacher는 14개국 3,000가옥 11,200개의 침실에 대한 다우징을 한 결과에 대한
보고서에서 500명의 악성종양, 암환자의 침실에서 예외 없이 모두 잠자리 아래에 강력한 수맥파를
발견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서독에서 4,000명 이상의 의사들은 악성 암환자와 장기 질병 환자를
돕기 위해서 다우저를 기용해서 환자를 치료했다.
7) 독일의 Dr. Dieter Aschott M.D의 수맥파에 대한 수년에 걸친 연구 결과로 이러한 현상은 독일에서는
보편화된 지식이 되었다.
환자들의 침대 재배치로 놀라운 성과 달성을 의학학회에 보고하였으며 수맥파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판별법으로 혈액검사 방법을 창안하였다. 이상과 같이 수많은 의사들은 수맥파에 의한
지난 60년 이상의 연구 조사에서 얻은 지식으로 의과대학 교과서가 다시 씌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깨인 의사들은 환자들의 잠자리 조사를 관례로 하고 있다. "왜 의사들은 우리에게 수맥파에
대해 말해주지 않나"라고 요즈음 환자들은 묻고 있다.
3. 수맥파는 왜 건강에 해로운가?
수맥파에서 나오는 파장은 극저주파로 7-8Hz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숙면 상태가 되면 뇌파는 4Hz
정도이고 잠들기 직전의 상태는 5-8Hz이다. 따라서 수맥이 지나는 곳에서 잠을 자면 뇌파가 수맥파에
의해 방해를 받아 숙면 상태로 내려가지 못하고 가수면 상태로 머무르게 되어 완전한 수면을 할 수
없다. 인간의 뇌는 수면중일 때 85%의 새 세포를 만들고 면역계통을 안정시키는 일을 포함해서 몸안의
집안살림을 하기 위해서 일부는 쉬고 있어야 한다. 만약 수맥파에 의해 뇌가 교란되어 뇌파가 올라가면
면역 계통의 안정과 다른 기능 수행이 어렵게 된다. 또한 낮의 평균 뇌파는 21Hz이나 수맥파가 작용
하면 뇌의 주파수가 올라간다. 뇌파가 정상보다 높고 이러한 현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주로 성인병 유발에
기인하며 각종 암의 발생에도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에 지장이 생기면 자체의
비타민 생산에 어려움이 있다.
4. 수맥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CHECK LIST
수맥에서 파생되는 수맥파를 확인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기진단법
침대(잠자리), 일상생활, 수험생방, 묘(산소)
1) 침대(잠자리) CHECK LIST
㉠ 침대에 대한 혐오, 침대로 가기 싫어함.
㉡ 수시간 동안 잠들지 못함.
㉢ 편안한 수면이 안되는 잠, 시트를 구겨지게 함, 악몽으로 울부짖음.
㉣ 침대안의 어떤 자리를 기피함. 침대에서 떨어짐. 흔들림과 머리를 꽝꽝 때림.
㉤ 침대를 떠남, 몽유병, 잠자리를 떠나면 기분이 좋아지나.
㉥ 침대에서 냉기, 떨림, 가끔 하루종일 피로가 지속됨.
㉦ 식욕이 감퇴되고 아침에 구토까지 함.
㉧ 잠이 많아지고 게을러지며 매사에 의욕이 없다.
㉨ 의기소침, 신경과민, 우울증, 기분이 좋지 않음.
㉩ 걱정, 불안, 가슴 두근거림, 통증, 아침에 일어난 후에 부르짖음.
㉪ 경련, 침대에서 심장 박동 증가
상기 11가지중 어느 하나라도 있으면 침실에 수맥이 있다는 증후이며 통상 몇 가지 증상이 함께 발생한다.
2) 일상생활에서의 CHECK LIST
㉠ 가족중에 특별한 이유 없이 흥분을 잘하고 성미가 까다롭고 변덕스런 사람이 있 는가?
㉡ 집이나 직장 사무실, 사업장에서 부자연스럽게 오싹하거나 음습한 기분이 드는가?
㉢ 왠지 새집으로 이사 갔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 매물로 나온 집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잘 팔리지 않는 집이 아닌가?
㉤ 에너지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있는가?
㉥ 주위에 사람이 전혀 없어도 누군가가 또는 어떤 것이 나를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 을 가져 본 일이 있는가?
㉦ 가족중 질병으로 고생하면서 치료효과가 지연되고 있는가?
㉧ 스스로 느낄 때 비생산적이고 에너지가 부족한가?
㉨ 집 주위에 고양이가 눕기를 좋아하나?
㉩ 먼저 살던 사람중 환자는 없었나?
이상의 질문에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YES답이 있으면 대개 수맥파 교란지대에 속한다.
3) 공부하는 수험생 방 CHECK LIST
㉠ 편두통이 심하고 몸이 뻐근한 경우
㉡ 기억력이 현저하게 감퇴하며 정신 집중이 안됨
㉢ 책상에만 앉으면 졸음이 쏟아지고 피로하다.
㉣ 주위가 산만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 공부방에 있기를 싫어하고 책상 앞에 계속 못 앉아 있는 현상
㉥ 공부방을 옮긴 후 이유 없이 성적이 저하되는 현상
㉦ 노력에 비해서 제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상기 7가지중 어느 하나라도 있으면 공부방에 수맥파가 있다는 증후이며 통상 몇 개의 증상이 함께 발생한다.
4) 묘(산소) 자리에서의 CHECK LIST
㉠ 묘의 잔디가 살지 못한다.
㉡ 매년 무덤이 조금씩 꺼져 내려 작아지게 되며 관속의 유골이 까맣게 변색된다.
㉢ 묘지 주위 나무가 시들고 비뚤어지거나 이유 없이 말라죽는다.
5. 수맥과 각종 질병
수맥파는 그 파장이 느리지만 그 특성 때문에 인체에 큰 해를 입힌다. 장시간 수맥파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병은 몸이 허약할 때 더 기승을 부린다. 따라서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를 비롯한 체질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아무리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도 장시간
수맥 위에서 생활할 때에는 결코 낙관할 수 만은 없을 것이다.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밝혀낸 수맥파가
원인이 된 병들은 특히 면역 계통이 약화되어 발병하는 질병이다.
질병의 예를 들어보면
각종 암, 에이즈, 관절염, 류머티스, 천식, 편두통, 불면증, 심장 장애, 당뇨, 염증, 다리 정맥 혈관 부종,
백혈병, 신경과민, 정서적 및 정신적 장애, 자살, 이혼, 우울증, 비만증, 스트레스, 고혈압, 알콜중독,
치료 저항, 감염 재발, 성생활 저하 등이 있다.
따라서 수맥이 지나가는 방에서 오래동안 기거하게 되면 수맥에서 발산되는 파괴력에 의해 불치의
중병들이 서서히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대표적인 질병을 설명하여 보자.
고혈압, 중풍, 신경통, 류머티즘, 정신이상, 신경성질환
1) 고혈압
우리 나라 인구중 약 10%는 고혈압(동맥의 혈관에 탄력성이 없어져 혈압이 표준보다 현저히 높아지는
병적 증세로 최고 혈압이 160mmHg 이상이거나 최저 혈압이 95mmHg 이하의 경우)환자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계단을 조금만 오르내려도 숨이 가쁘고 행동이 민첩하지 못하고 굼떠 게으른 사람
같이 보인다. 고혈압에 걸린 사람들이 자신의 병을 알지 못한 채 머리 또는 가슴 부근으로 수맥이
통과하는 곳에서 기거하게 되면 거의가 중풍 환자가 된다. 고혈압 환자 중에서 특히 중풍 환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이를 잘 말해준다. 그러므로 고혈압 환자들은 특히 수맥에 유의해야 한다.
2) 중풍
중풍이란 뇌수 속에 순환하는 혈관이 파열되어 뇌속의 피가 터져 나옴으로서 생기는 병리 현상이다.
이때 뇌에서 터져나온 피는 주요 신경 중추를 압박하게 되고 여러 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개 남자의 경우는 좌측 반신 불구가 많고 여자의 경우 우측 반신 불구가 많다. 이러한 중풍 환자들은
90%이상이 평상시 수맥 위에서 장시간 잠을 잤다는 것이며 이미 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거듭 확인할
수 있었고 그들 중에는 특히 고혈압 환자가 많았다.
3) 신경통과 류머티즘
육체적으로 무리하게 힘든 일을 했다거나 특별히 다친 것도 아닌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저리는
증세를 지병으로 가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많다. 신경통이란 말초신경의
특정한 신경로에 따라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아픔을 말하는 것이며, 류머티즘은 관절이나 근육의 통증,
운동장애, 경련이 일어나는 병의 총칭이다. 이러한 증상들 가운데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지하 깊숙한 곳에서 거미줄처럼 사방으로 얽혀 있는 수맥이 하필이면 그 사람이 기거하는 방밑으로
지나가기 때문이다.
4) 정신이상
지은지 약 십년 정도가 되는 건물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그 집으로 이사한지 일년이
못되어 이제 갓 서른이 된 그 집 아들에게 정신이상이라는 무서운 병이 생긴 것이다. 당시 그 젊은이는
소위 명문대학을 나온 뒤 모 컴퓨터 회사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앞날을 보장받고 활달하고
호탕한 성격에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받곤 했다. 그런데 하루하루 불면의 밤이 늘어나더니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삶에 대한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채 하루종일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다가도
갑자기 심한 발작을 일으키고 심한 정신착란 증세를 보였기에 더 이상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아 봤으나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 치료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고 그의 증세는 조금도 가라앉지 않았던 것이다. 우연한 중에 그 젊은이의 집을 구석
구석으로 돌아다니며 수맥을 탐사해본 결과 공교롭게도 그 젊은이의 방으로 폭이 1m 내외인 수맥이
침대 아래로 정통으로 흐르는 것이었다.
처음 그 집에 들러 수맥을 탐지하고 나서 동네의 나이 지긋한 어른을 만나 얘기를 들어본 바 문제의
그 집터는 예로부터 물 맑기로 소문이 나서 인근 동네 사람들의 식수원이 되었던 우물자리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우물이 메워지고 복개공사가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정신이상은 암이나
중풍등의 불치병에 못지 않게 위험하다. 환자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무의식 상태에서 어떤 일을
저지를지 모르기에 그만큼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겠다. 수맥파는 정신계통에도 장애를 일으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정신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5) 신경성 질환
수맥파로 야기되는 질병을 다룸에 있어서 평상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지나치곤 하면 많은
증상들이 수맥과 전혀 무관할 것으로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이다. 악몽, 불면증,
두통, 신경과민, 의욕상실, 권태감등의 신경성 질환도 수맥과 연관성이 깊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경우는 웬만한 수맥파의 자극에 대해서 면역성을 지니기에 그 영향력을 과소평가해 버리기 십상이다.
대체로 가벼운 두통이나 몸이 노곤해지는 현상도 그것이 자주 반복되어질 경우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예방이라는 측면에서 수맥탐사를 실시해 볼 필요가 있다. 신경성 질환을 안고사는 이들에게는 진찰
결과 별다른 원인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에 대응하는 치료방법도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원인중
많은 부분이 수맥파에 있음을 알고 이에 대처해 나아간다면 원인불명의 신경성 질환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6. 수맥파의 피해사례 및 어떤통계
1) 피해사례(잠자리)
| 암 - 간 및 신장 /대장 |
암 - 대장 폐암 |
뒤꿈치 통증 |
암 - 가슴과 위 |
2) 수맥파 피해 사례 어떤 통계
㉠ 암 환자 --------------- 100%
㉡ 우울증, 이혼자, 자살자 ---- 80%
㉢ 불임여성 --------------- 50%
㉣ 유아 침대 사망 ---------- 90%
㉤ 학대부모 --------------- 80%
㉥ 학습부진, 난폭아동, 불량배
연쇄살인자, 기형아 출산--- 95%
7. 수맥피해에 대한 관련사항
수맥이 사람의 건강에 폐해를 끼치는 악의 얼굴로 존재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수맥의
엄청난 괴력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주택, 사무실, 산림, 묘지 등을 가리지 않고 해를 끼치고
있다. 그러면
여기서 그 피해 관련사항을 예로 들어본다.
1) 수맥과 공부
학부모나 수험생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들이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학생이 아무리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책과 씨름해도, 주위에서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해도 수맥파에 노출된 학 생들은 정신집중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수학 여교사이자 세계적인 수 맥전문가인 케티 베흘러는 30년간 수학담당 교사직을
지내며 쓴 그녀의 논문 '수맥과 학교에서의 학업성적간의 관계'에서 수맥 위에서 공부한 학생들
은 낙제와 편두통 발작, 과민하고 두려움에 떨며, 메스꺼움, 구토, 식사의욕부족, 두통, 집중력
장애 등을 겪으며 수많은 아이들을 관찰한 결과 책상만 이동해도 학업성적이 뛰어나게 오르고
건강이 좋아진 사례를 발표했다. 따라서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수맥탐사는 반드시
필요하고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나 학원, 독서실에서도 수맥탐사가 필요하다.
2) 수맥과 주택
수맥이 지나가는 건축물은 방바닥과 벽이 갈라지고 터진다. 물론 부실공사로 인한 갈라짐과
터짐이 있지만 수맥으로 인한 것과 구별이 된다. 수맥으로 인한 현상은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고
있어 다른 원인에 의한 건축물의 손상과는 달리 그 균열 상태가 수직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이유는
2가지로 설명되는데 첫째, 수맥파는 종파이기 때문에 수직선상에 위치한 건물에 파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므로 그 균열 또한 일 직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둘째는 수맥이 지나가는 곳의 지하층은
수맥의 활동에 의해 지반층이 약해서 그 부분의 상층부가 내려앉는다. 이에 반해 부실공사등으로
인한 건축물의 갈라짐은 나무에서 가지가 갈라지는 모양으로 갈라진다. 특히 고층 아파트의
경우에는 지하 차고로부터 시작한 갈라짐이 맨 꼭대기 층까지 동일한 장소에 동일한 모양으로
수직 갈라짐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것은 부실공사에 의한 갈라짐이 아니고 수맥에 의한 갈라짐이라
할 수 있다.
3) 수맥과 상가
거대한 거미줄같이 퍼져있는 수맥은 우리 나라처럼 인구는 많은데 국토가 좁을 경우 그 활용면적을
제한하는 폭이 상대적으로 넓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수맥의 존재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이를 무시하고 그 위에 건축물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수맥의 무서운 파괴력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오는 어리 석은 행동이다. 수맥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힘은 건물의 균열뿐만
아니라 건물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가끔씩 들리는 사람에게도 음습한 기운을 발하여
자 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의 발길을 끊어 놓기에 충분하다. 수맥의 파괴 현상이 대규모 유통
상가나 백화점등에서 일어난다면 시일이 지날수록 그곳에 드나들던 사람들의 수가 줄 것이고 폐점
해야할 지경에까지도 갈 수 있다. 이는 작은 음식점이 나 다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유독 수맥이
흐르는 자리만은 손님들이 앉기를 기피 하고 그 자리에 앉더라도 금방 자리를 뜨거나 말썽을 일으키는
것이다. 상가를지 을 때 반드시 수맥탐사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며 만일 도리 없이 시공을 해야 할
형편이라면 가능한 건물의 중심만큼은 수맥이 흐르는 지점을 피해야 한다.
4) 수맥과 묘자리
흔히 조상묘를 잘 쓰면 고관대작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잘 못 쓰면 집안에 우환이 끝이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내로라하는 집안에서 상을 당하면 地官(지관)을 불러 명당(明堂)자리를 찾느라 법석을
떨곤 한다. 만약 수맥이 흐르는 땅에 묘를 쓰고 시 신을 매장하면 어떻게 될까? 수맥이 지나는 곳에
묘를 쓰면 수맥이 지나가던 그곳으 로 물이 빠지면서 음압을 일으켜 수맥 위의 땅으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인다. 결국 수 맥 위에는 습기가 없게 되므로 여름에 잘 자란 잔디가 가을 가뭄때 뿌리가 마르는
것이다. 또한 수맥의 음압으로 인해 지표면이 조금씩 내려앉는 함몰현상을 나타내는 데 그 때문에
봉분이 내려앉고 자꾸 작아지게 된다. 수맥은 시신과 그 자손까지 나 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충청도
서산에서 묘지를 이장하는 것을 지켜본 적이 있다. 70년이 된 묘지인데 뼈를 보니 하반신이 검게
변하고 뼈마디 사이사이에 숯가루 같 은 것이 보였다. 그러나 상반신은 깨끗했다. 시신이 누워있던
자리를 살펴보니 하반 신 쪽으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가족의 이야기로는 손자 6남매 중 첫째는
관절염 으로 다리를 못쓰게 됐고 둘째는 나무에서 떨어져 다리를 절게 됐고 막내는 얼마전 교통사고로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시일이 지나도 낫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했다. 가족들은 시신의 모습을
보고 이장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했다. 인간은 선대로 부터 동일한 인체 전자기장을 유전 받는다.
때문에 수맥파가 조상의 시신을 계속 자극하면 동일한 전자기장을 가진 후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 동의대 이상명 교수는 성인 남자 3명의 정액을 채취, 3개의 시험관에
넣고 정밀한 전압계를 각각 설치했다. 그 다음 이들을 옆방으로 데려가 차례대로 전기 쇼크를 가하는
실험을 했다. 그러자 전기쇼크를 받는 사람의 정액에 부착된 시험관의 바늘도 동일한 시각에 움직
였으며, 미세한 전위차가 나타났다. 이 실험은 TV에도 방영됐다. 학자들은 이런 반응을 同氣感應
(동기감응)이라고 한다. 조상의 정자가 자란 것이 후손이다. 조상의 시신과 후손의 신체사이를 이어
주는 파동 에너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5) 수맥과 정밀기기
수맥은 우리 일상생활 어느 곳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는다. 과학의 발전은 실생활의 많은 부분에
응용되어 첨단과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웬만한 사무실이나 공장치고 정밀기기 하나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다. 제품을 생 산해 내는 공장의 기계나 최첨단 컴퓨터
등은 사용과 보관이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기기일수록 수맥에 더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정밀기기 밑으로 수맥이 지날 때에는 기기의 고장이 극도로 잦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유 없이 TV나 컴퓨터가 자주 고장을 일으키는 것도 수맥파 때문인 것을 많이 확인했다.
그러므로 몇명 안되는 좁은 공간의 사무실이라도 수맥과 정밀기기는 상극이나 다름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수맥탐사를 반드시 실시해야할 것이다.
6) 수맥과 기형아
건강한 아이의 출산은 아이를 가진 이 세상 모든 부모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흔히 뇌성마비아나
정신박약아, 신체지체아의 출산은 임산부의 약물중독?환경오염 유전 등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은 위의 모든 원인과 함께 수맥에 의해 나타나는 결과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구로구 독산동 으로 시집을 와 두딸을 낳은 부인에 대한 얘기를 접한 적이
있다. 그녀의 시아버지 는 그녀가 결혼을 하기 전부터 중풍에 걸려 거동이 상당히 불편해 거의
누워지냈다 한다. 그녀가 첫 아이를 낳고 나서 집이 좁았던 관계로 증축공사를 하게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전에 시아버지가 기거했던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 그녀는 둘째 아 이를 낳게 되었는데
아이는 커가면서 그 또래들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지능을 가졌 음이 판명되었다. 그 얘기를 듣고서
그 집을 찾아가 수맥을 조사해 본 결과 바로 수 맥이 방 아래로 흘러 시아버지가 중풍에 걸렸을
것이고 다시 그 방을 사용한 그녀는 임신 기간 내내 강한 수맥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었다. 임산부가 수맥이 지나가는 방에 장기간 기거하게 되면
태아는 무방비로 수맥파에 노출이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상당수의
기형아들을 조사해본 결과 그 아이들의 90% 이상은 수맥파에 영향을 받는 체질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일단 수맥이 비정상적인 출산에 일정부분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또한
그 아이의 어머니가 임신 중의 상당 기간 동안을 수맥이 흐르는 방위에서 잠을 자고 생활을 했었다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수맥의 존재에 대한 낮은 인식도와 무지로 인해
수맥이 기형아 출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약점이 있다.
8. 수맥탐사법
수맥탐사를 영어로 다우징(Dowsing)이라고 하며 탐사가를 다우저(Dowser)라고 한 다. 국내의
경우 프랑스 신부(神父)를 통해서 전파되어 수십년동안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왔는데 최근 들어
각 신문, 방송들이 너도나도 특집 프로그램으로 수맥을 다루면서 세인의 관심을 끌게 되어 지금은
수맥 상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도 수맥탐사봉(L-Rod
or Dowsing Rod)을 구입해 가정에서 수맥을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아졌다. 수맥을
찾는데는 탐사봉 이외에도 대추알 만한 추나 버드나무 가지를 이용해 찾는 법 등이 있는데 초보자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탐사봉이 적격이다. 수맥탐사는 러시아와 몇몇 나라들은
이미 과학적으로 명백히 분류를 해 놓고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독일은 수맥을 차단하지 않으면
건축 허가가 나지 않을 정도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맥을 다루고 있다.
1) 수맥탐사 하기전의 유의사항
㉠ 먼저 마음을 안정시켜라.
㉡ 자신의 몸속에 있는 나쁜 기를 완전히 빼는 일이다.
즉 각종 근심, 사행심, 질투심, 복수심, 욕심, 부정등을 모두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
㉢ 주변에 있는 전자파와 나쁜 소음도 제거해야 한다.
㉣ 피곤하면 한숨 푹 자고 맑은 마음으로 시작하라.
2) 수맥탐사봉(L-ROD) 사용법
정확한 수맥을 찾기 위해서는 올바른 탐사 자세가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기초 자세를 숙지하지
않아 전문가가 되어서도 바르지 못한 자세로 탐사를 한다던가, 엉거 주춤한 모습을 의뢰인에게 보여
신뢰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수맥탐사는 다음과 같이 올바른 탐사자세를 숙지해야 한다.
㉠ 엄지와 검지를 가볍게 붙여서 직경 1cm 정도의 원을 만든다.
㉡ 인지와 약지의 끝이 손바닥에 붙지 않도록 한다.
㉢ 진단봉의 짧은 쪽을 원사이에 들어가도록 한다. 이때에 탐사봉의 "ㄱ"자 부분이 엄지손가락 위로
1cm가량 돌출되게 쥔다.
㉣ 진단봉의 짧은 쪽의 아랫부분은 손바닥의 하단에 밀착시킨다.
㉤ 주먹을 가슴 높이에서 30cm 정도 앞으로 내밀고 양 주먹간의 간격도 30cm를 유지한다.
㉥ 진단봉의 긴 쪽이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 팔은 겨드랑이에서 살짝 뗀후 어깨에 힘을 빼고 긴장을 푼다.
㉧ 시선은 수맥탐사봉을 보지 말고 전방을 주시한다.
㉨ 마음속으로 수맥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걷는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탐사해 보면 수맥이 있는 지점이 나타나게 되면 수맥봉의 양끝이 안쪽으로
몰려 X자형으로 교차하게 된다. 이때에 수맥이 흐르는 지점은 수맥봉이 있는 아래 지점이 아니라
자신의 발이 수맥이 있는 위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맥의 흐름 방향은 우선 수맥을 찾은 지점의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서 수맥을 탐사해 보면 동서남북중
반드시 한곳은 수맥봉이 겹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수맥의 하류라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수맥은 흐르는 방향으로 걸으면 절대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3) 수맥탐사추 사용법
추는 탐사봉과는 달리 민감한 작용을 하므로 초보자가 다루기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으나 꾸준히
연습을 하면 생각보다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추의 재질로는 철, 구 리, 아연, 돌멩이 등 무엇이든지
다 좋지만 열 전달이 잘 안돼는 상아, 수정, 동물뼈 등이 가장 좋으며 줄은 가는 쇠줄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민감하게 작용을 하고 느낌이 좋다. 또한 줄의 길이는 10cm 미만의 것을 사용하고
무게는 10～30g이 적당하다. 추를 사용하는 방법은 오른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엄지와 인지를
가볍게 쥐고 걷다 보면 수맥이 있는 지역에서는 자력의 힘처럼 느껴지면서 추가 흔들리면 반사
자력으로 인해 계속적인 반복 운동을 한다. 이때 추의 진동 방향은 물이 흐르는 상하류 방향으로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9. 수맥파 방지대책
수맥은 지하수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잠자리나 사무실, 공부방 아래에 수맥이
지나면 반드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 수맥으로 인한 피해는 급성 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슬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나타난다. 때문에 되도록 수맥 위에서 생활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고
수맥파를 피하기 위해서 이사를 하거나 묘지를 이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수맥파를 차단하는 물질이나 제품을 구입, 활용함으로써 그 영향권으로부터 벗어
나는 것이 효 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얇은 동판(0.3mm)을 수맥이 흐르는 곳에 깔면 약 50-60%의 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가장 효과적인 것은 강력한 자장차단기를 수맥흐름을 정확히 진 단하여 흘러오는 쪽 벽에
붙여 수맥파를 중화 차단하면 된다.
그렇다면 건물밖에 있는 수맥은 어떻게 차단할까?
러시아의 수맥연구가 라코프스키는 말발굽모양의 U자 금속봉을 땅속에 거꾸로 박아 놓으면 수맥이
차단되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 그러나 동양권에서는 예로부터 수맥이 지나는 대지 위에 길이 1m,
직경 2cm 정도의 금속봉을 여러 개 박아 수맥을 차단해 수맥의 해약을 예방해오고 있다.
참고문헌
1. 정신과학학회 발표논문
2. 경향신문 건강관련 기사문
3. 조선일보 건강관련 기사문
4. 생활수맥, 생활풍수 - 동학사 - 정판성 - 1996
5. 수맥을 찾았어요 - 수맥과 환경 - 김철호 - 1998
- 출처 www.1004nara.pe.kr (일부 발췌)
[ 수맥(水脈)과 건강 (1) ]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질병은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였다. 질병에는
세균성 질병과 대사성 질병(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구분되는데 수맥과
관계되는 것은 대사성 질병이다. 세균성 질병은 항생제투입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대사성 질병인
신경성 두통, 중풍, 치매,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 등은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질병들이다.
물은 지표수와 지하수로 구분되는데 지표수는 냇물, 강물, 호수, 저수지 등 지표면에서 흐르거나
고여 있는 물이고, 지하수는 지하에 고여 있는 건수와 생수로 구분된다. 건수(乾水)는 수맥에
연결되지 않은 고여 있는 물이고, 생수(生水)는 수맥에 연결되어 있는 물로 지하의 수맥을 통해
흐르는 물이다. 물 없이는 살수가 없고, 물이 풍부한 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일 것이다. 예전에
우리나라는 물에 대해 큰 걱정 없이 살아 왔으나 최근 물의 오염으로 인해 물이 부족한 나라가
되는 듯 싶다. 물은 어디에서나 필요하며 고산지대의 군부대, 공장, 목욕탕, 호텔 및 병원, 농장,
골프장, 목장, 양어장 등에서 물을 공급받기 위해 지하수 개발이나 수맥을 찾고 있는 것이다.
수맥연구는 구라파에서 1세기 가까이 학자들에 의해 연구하였으나, 우리나라는 40여년전 프랑스
선교사 신부에 의해서 알려지고 1984년 임응승 신부에 의해 수맥강의가 시작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는 몇 개의 수맥학회, 협회 등에서 이를 연구하고 있다. 수맥은 인체의 혈관, 핏줄과
같아서 산, 평지, 바다에도 수맥이 있으며, 수맥이 지표면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 옹달샘이나
약수터로 수맥은 생수라는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문제는 수맥의 기(氣), 즉 수맥의 파괴력 또는
수맥파라고 하는 유해파이다. 수맥파는 한 이론에 따르면 지구 내부의 고온 핵반응으로 방사되는
중성자가 수맥을 만나 X선이나 라돈방사선보다 강한 유해파(수맥파)가 발생하여 지표면으로 방출
되는데 이 파는 동식물이나 인체의 세포조절기능을 방해하여 신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수맥은 수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수십cm에서 수m의 크기로,
수맥이 클수록 그리고 흐름이 빠를수록 영향이 크고 낮보다 밤에, 봄과 가을에 영향이 크다고 한다.
수맥 위에서 사는 경우(특히 잠자리) 신경성 두통, 불면증, 식은 땀, 이갈이, 악몽, 몽유병, 불임,
유산, 발육부진, 뇌졸중, 암, 중풍, 치매, 백혈병 등 질환을 유발하고, 고협압환자가 수맥 위에서
잘 때는 중풍, 고혈압환자가 음주후 수맥 위에서 잘 때는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과
난치병 환자들의 주거환경조사결과 예외 없이 강한 수맥이 흘렀음이 통계학적으로 조사됐다.
덴마크의사 한 분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수맥 위에서 자면 반드시 암이 유발된다고 연구
발표하기도하였다. 자동차 급발진 사고도 수맥파에 영향을 받아서 생길 수 있으며, 정밀한 기계를
수맥 위에 설치하면 오동작을 일으킨다고 한다.
수맥파의 영향은 수맥의 크기에 따라 영향의 강도가 커지고 수맥과 수직상승방향으로 미치며
저층, 고층에 관계없이 영향을 주기도 하고, 같은 공간이라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 장소와 받지
않는 장소가 있으며, 수맥이 교차되는 장소는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아울러 폐가(廢家)나 흉가
(凶家)는 수맥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산소(묘)아래에 수맥이 흐르면 잔디가 잘 자라지
않고 봉분이 가라앉기도 한다.
수맥을 찾는 방법에는 과학적인 조사방법외에 간단한 탐사 추나 탐사 봉(L-Rod) 또는 Y자형
나뭇가지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탐사요령과 정신력(집중력)이 필요하며, 수맥탐사가를
다우저(dowser) 또는 라디에스테지(radiesthesis)라고 부르고 있다. 일상생활 중에 과로해서
병이 올 수도 있고, 불규칙한 생활, 나쁜 습관, 과음과식, 남용, 근심걱정 등에 몸이 약해져 병이
걸릴 수도 있으나, 규칙적이고 절제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도 몸이 이상해져 오면 수맥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아래의 수맥파 영향에 대한 자가 진단 법을 참고하여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진단해 보고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지혜를 가져보자.
수맥파 영향에 대한 자가 진단법
[ 진단1 : 영국 수맥전문가 데이빗 코완(David Cowan) ]
1. 나의 병은 현재의 집(잠자리)으로 옮긴 때부터 생겼는가?
- 작업장(사무실)도 해당. <속담 : 새집 짓고 3년! 이사 가서 3년!>
2. 집(잠자리 또는 사무실)을 떠나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가?
- 자고 나면 몸살처럼 피곤하나 일어서서 돌아다니면 오후에는 좋아진다.
3. 가족들 중 집안 분위기가 편안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4. 침대 위나 아래에 고양이가 눕기를 좋아하는가? (최악의 잠자리)
- 고양이는 사람에게 아주 해로운 수맥이 교차하는 곳을 좋아한다.
야행성으로 18시 간의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고 적을 경계하기 위하여
반쯤 잠든 상태를 유지한다.
5. 자기 집에 먼저 살던 사람들 중에 심한 환자는 없었는가?
6. 봄과 가을에 더 증상이 악화되는가?
- 수맥의 흐름이 빨라지는 계절이다.
7. 수맥의 흐름이 바뀐 뒤에 발병되었는가?
- 집 부근에 대형 건물의 신축, 다이너마이트 폭파작업 등의 영향
8. 귀신을 보거나 소리를 듣는 등 불쾌한 초상현상은 없었는가?
9. 침대에서 몸이 밀리는 것을 느끼거나, 몸이 마비되어 불쾌하거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목이 졸리는 느낌(가위눌림) 등이 있었는가?
10. 집안의 어느 장소에서는 부자연스럽게 오싹 하거나 음습한 기분이 드는가?
[진단2 : 이종창 신부 ]
◎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두들겨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 낮에 활동할 때는 이상이 없는데, 밤이 되어 잠자리에 누우면 머리가 이상하게
아프고 잠을 이루지 못할 경우.
◎ 매일처럼 두통이 있거나 혹은 신경성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
◎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도 특별한 병인 없이 신경성이라고 하여 집에서 안정을
취하라고 하는 경우
◎ 정신집중을 못하거나 산만한 수험생이 있는 경우
◎ 경기(경끼)를 자주 하는 어린이가 있는 경우
◎ 불면증이 오고 식욕부진이 뒤따르는 경우
◎ 혈압이 높거나 낮은 경우
◎ 특히 허약한 사람, 소모성 병인 당뇨병 환자, 신경통, 난치병 환자, 예민한 체질을
가진 환자가 있는 경우
[ 수맥(水脈)과 건강 (2) ]
1. 수맥과 건강
수맥의 파괴력은 대단해서 땅과 콩크리트도 갈라지게 한다. 그같은 현상은 갈라진 틈으로
빗물, 건수등을 끌어 들여 흘러가버린 만큼의 물을 보충해야 하기 위한 생존 수단의 결집력인
것이다. 그런데 그 수맥줄기에서 쏘아 올리는 파괴력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피로에서
부터 뇌졸증, 암 등 개인의 취약한 신체부분부터 쇠약해지기 시작하여 큰 중병까지 우리몸을
오염시킨다.
지금까지 수맥탐사 결과 통계로 환자의 90% 이상이 수맥의 오염지역에서 발생했으므로
수맥을
피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겼다. 그런데 수맥의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10명중 약 4명정도 이다. 6명정도는 처음에는 잘 느끼지를 못한다. 산에 가면
옻나무를
만져도 괜찮은 사람, 스쳐 지나가도 옻을 타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렇지만
수맥의 유해파에 둔감한 사람도 5년이상 장기간 오염되면 갑자기 쓰러지고 한번의
큰 충격으로
어려운 상태에 빠져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이지 않는 수맥의
파괴력을 꼭
피해서
생활해야 할 것이다.
수맥이 있으면 흉가일까?
수맥 줄기는 주택뿐만 아니라 길거리, 산봉우리, 들판 등 어디에든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주택의 방에도 수맥이 지나가는 것은 아주 자연적 현상이며 흉가가 될 수 없다.
수맥이 있어 흉가니 빨리 이사를 가라고 했다면, 그것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횡포며 수맥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우리는 자연에 저항해서는 안되며 공존해야 된다. 수맥이 지나
가면 가구, 침대 등을 요령 있게 배치해서 생활한다면 전혀 피해가 없다.
2. 인간과 물의 관계
창조적 원천으로서의 물 이야기는 고대로부터 여러 신화속에서 전해져 왔다. 음과 양이 서로 통하여
만물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도 천지 개벽후 하늘과 땅으로부터 솟아난 물이 서로 합수 되면서 부터
라고 전해진다. 즉 물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근원으로서 여성의 생산적 원리를 상징하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만물을 활성화시킨다.
인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78%나 된다는 것은 물이 인간의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말해준다. 물을 떠난 인간은 이미 생존 그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무리한 운동이나
과로로 인하여 인체에 필요한 수분이 크게 부족한 상태가 되었을 때 적당하게 수분을 공급해 주지
못하여 자칫 생명에 위협을 받는 일조차 생기는 것이다.
물은 또한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의 생존에도 직결된다. 식물의 경우 그생명보존의 방법으로 물을 찾는
방법은 강렬하다. 예로 고온 다습한 저지대의식물은 뿌리를 얕게 내리지만 저온 건조한 고지대에 사는
식물일수록 뿌리가 땅속 깊숙이 물을 찾아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문명에 이르는 길에서 어느것 하나
물의 혜택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없다.
인간의 문화가 발달하면 할수록 물의 수요량은 놀라운 폭으로 급증하게되고 그 효용가치 또한 올라간다.
그런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추진된 문명의 발달은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고 물의 오염을 야기해 결국에는
물의 부족현상을 부추기는 주요원인이 되었다. 산업체에서 나오는 폐수는 땅을 썩게 만들고,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 급기야 식수마저 점령해 인간의 생명을 위험하게 되었다. 이제 와서 물이 오염되어 자연계가
폐허로 되어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물 오염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
그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을 범세계적으로 마련하여 물의오염을 막고 깨끗하게 보존하는 길만이
최선이라 여겨진다.
여기서 최근 그 문제의 심각성이 논의되고 있는 수돗물이나 수질오염, 물 부족현상등 가식적인 물에
관한 문제만을 이야기하고 그치려는 것이 아니다. 공공연하고 익숙한 존재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인간생활 구석구석까지 긴밀하게 연관되어있는 지하수 즉 수맥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류는 그 태동이후
수맥의 영향권에서 한시도 벗어나지 못했다. 인류가 물의 문명 속에서 성장하고 생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다는 것은 곧 수맥의 영향권속에서 살아왔다는 증거나 다름없다. 필요 불가결한 요소인 물은 인간이
그물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여 활용하지 못할 때에는 도리어 인간의 건강, 주변 환경, 나아가서는
묘자리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분에 걸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친다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모든 사물이 그렇듯이 물에도 강(强)과 약(弱)이라는 양면성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것은 어쩌면
물일지도 모른다. 그저 말없이 흐르는 물은 그만큼 애처롭고 수동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또한 물이다. 폭풍우까지 동반하여 허연 머리채를 풀고 덤벼들면
대지를 다 집어삼킬 듯이 두렵기만 하다. 전자가 물의 선한 측면인 에너지의 승화라면 후자는 물의
악한 측면인 에너지의 강렬한 파동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물의 이중적 속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맥의 존재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앞서야 할 것이다. 그런 연후에야 수맥의 해악에 대한 대처
방안이 모색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수맥탐사의 방법
수맥탐사의 원리
이세상의 모든 물체는 제 나름대로의 각각 다른 방사자력을 내포하고 있다. 예컨대 자석의 자력
이라든가 만유인력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개개 물체에서 방사되는 미세한 전자기적 힘의 변화는
인체의 정신적인 집중력과 서로 합치될 때 정확한 반사를 경험할 수 있다. 반사란 어떤 자극에
대해서 기계적으로 일어나는 신체의 국소적인 반응, 즉 자극에 대해서 의지와는 관계없이 일어나는
반응을 의미한다.
수맥 탐사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원리는 그대로 적용되어 수맥에서 방사되는 미미한 힘의 변화를
감지할 때 그 힘은 반사적으로 자신의 팔을 통해서 표출된다. 육체적인 반사는 먼저 정신적인
추리와 주위 환경에 대한 상상과 그 형태들을 알아야 그에 대한 바른 반사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맥 탐사에 있어서도 정신자세는 매우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정신적인 집중력에 의해 얻게 된 어떤 사실에 대해서는 그 결과가 육체 적인 반사로서 표현되어야
과학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진보된 단계로의 진전은 반드시 우리 몸과
신경을 통해서 표출되어야 한다. 그런데 반사적인 운동은 아주 미미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좀더
확대해서 명확히 알아볼 수 있는 도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작은 반응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철사나 나뭇가지, 추 등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추를 이용하는 방법
수맥 탐사에 있어 추를 이용하는 방법은 철사를 이용하는 방법과 더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수맥으로부터 발산된 자극이 추에 반사되어 나타날 때 그 반사가 고도의 정밀성을
요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행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면도 없지 않다. 추의 모양은 여러 가지가 있어
일일이 그 모양을 나열해가며 설명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경험에 비추어 다음의 것을 굳이 그
표준형으로 제시할 수 있다. 재래종 밤알 크기만 하거나 500원짜리 동전 만한 크기에 무게는
10g～30g 정도 나가는 물체로 끝이 뾰족하게 생긴 것이 좋다. 물체의 운동은 무게와 그를 움직이려는
힘의 차에 의해서 일어나는 법이다. 그런데 추의 무게가 무거워 추의 반사운동을 일으키려는 힘과
비슷해질 경우 그 진동이 그만큼 적어져 측정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초보자의 경우는 무거운 것
(18g～20g)보다 중심이 잘 잡히는 1Og 내외의 가벼운 것에서부터 연습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재질은 중성적인 속성을 지닌 재료가 적합하다. 즉 양전기나 음전기의 성질도 아닌, 또 전기가 잘
전달되지 않는 부도체이면서도 감각에 민감한 동물의 뿔이나 뼈 또는 상아, 수정으로 만든 것이
좋다. 이런 재료들을 구하기 어려우면 플라스틱이나 구리 등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요즘에는 은을
사용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표준형에 가까운 추가 준비되었다면 그것에 줄을 매어서 들면 된다.
이때 추에 연결하는 줄은 두꺼운 실이나 명주 노끈도 무방하지만 가급적이면 얇은 쇠사슬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저절로 꼬여지는 속성이 강한 줄은 그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줄의 길이는 5cm 내지 10cm가 가장 적합하다. 줄의 길이가 지나치게 짧으면 수맥파에
의해 일어나는 추의 진동이 미미하게 느껴져 판단에 오류를 일으킬 수가 있고. 너무 길면 진동의
주기가 길어져 그 정확성이 결여될 수 있으므로 초보자에게는 부적합하다. 추에 나타나는 반사줄에
매날린 추에 나타나는 반사는 의식적으로 추에 가한 운동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반사
운동이다.
그런데 이 반사운동은 사람에 따라 원형, 타윈형, 시계추역할 모양 등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초보자의 경우 제각기 다른 모양의 반사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 본질을 놓치는 수가 흔히 있다.
그러므로 각 물체나 대상에 따라 나타나는 반사의 다른 점을 정확히 관찰하고 그 원칙을 정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즉 무슨 물건에 대해서는 몇 번을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대상은 몇 번 어떤 모양
으로 반사가 나타나는지 잘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추를 쥐는 법, 오른손에 힘을 뺀 채 추를
매단 줄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가볍게 쥔다. 팔꿈치는 겨드랑이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고 자세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다. 만약 줄을 쥘 때 너무 힘을 주어 팍 쥐게 되면 육체적인
예민함과 반사의 힘이 약 50% 정도 감소된다. 그래서 추가 반사를 하지 못하는 수도 있다. 정지
상태에서 수맥을 탐사할 때는 자세가 어느 정도 불안해도 상관이 없으나 옮겨 다니면서 반사를
관찰 할 경우 처음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동시에 불안정한 자세로 인해
추가 흔들리게 되면 추의 반응이 수맥파에 의한 단 진동인지 손의 떨림에 의한 단진동인지 구분
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자세가 익숙해 질 때까지 꾸준한 연습을 거듭
해야 한다.
추를 사용하여 수맥을 찾으려면 먼저 표본이 되는 물을 작은 컵에 넣어서 왼손에 든다. 이때
컵에 담긴 물은 반드시 수맥을 찾고자 하는 곳의 물이어야 한다. 표본이 되는 물이 필요한 까닭은
그 물에 대한 추의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그 물 특유의 개체 자력을 알아내기 위해서 이다. 모든
물체는 각기 다른 특유한 방사자력을 내포하고 있기에 표본에서 나타나는 반응과 원본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철사를 사용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추로써 컵에 든
물의 반사를 보는데 그 반사운동의 모양을 정확하게 기억해 두어야 한다. 그래야만 실제로
수맥을 찾고자하는 현장에서 그와 동일한 변화가 나타났을 때 단번에 알아챌 수 있다. 이 과정이
끝나면 탐사를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수맥탐사에 들어간다. 수맥 탐사에 들어갈
준비가 된 상태에서 눈은 추를 똑바로 응시하고 정신을 집중시킨다. 추를 들고서 지면 위를
걷다보면 어떤 특정 지역에서 추가 저절로 단 진동의 반사운동을 나타내는데 바로 그 아래로
수맥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추가 불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듯하지만 완전히 연습이
되면 추의 진동 방향은 수평 방향, 즉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규칙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진동하게
된다.
단진동을 일으키는 폭은 수맥의 크기를 말해주는데 수맥의 힘의 차에 의해서 진동의 진폭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추로써 수맥을 찾아내는 방법 중에서 국내에서 귄위있는 모 신부님이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분은 질문법이라는 원리를 택하여 수맥이 위치
하는 깊이, 양 등을 정확하게 감지해낸다고 한다. 질문법은 일종의 자기 암시에 의해 가능한
방법이다. 찾고자 하는 대상에 정신집중을 하여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만약 그 대상이 존재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 것이라는 자기 암시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먼저 몇 미터 깊이에서 수맥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해 마음속으로 질문을 던진 다음 순차적으로 단위를 높여나간다. 만약 일정
단위를 질문했을 때 추가 진동을 시작했다면 바로 그 깊이에 수맥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물의 양을 측정하는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물의 양은 얼마가 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10톤, 20톤 하는 식으로 그 단위를 높여가다 보면 어느 단위에선가 분명히 반응이 나타
나는데 바로 그 숫자가 물의 양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실제 지하 수십 미터에 위치한
온천을 발견하여 개발한 곳만도 몇 군데는 된다고 하니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질문법의 사용 범위는 매우 다양하여 인간생활에 필요한 많은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나뭇가지를 이용하는 방법
나뭇가지로 수맥을 탐지하는 방법은 일종의 라디에스테지의 힘을 빌린 원리이다. 먼저 두개의
나뭇가지를 준비하는데 이때는 공통적으로 물기를 어느 정도 품고있는 나뭇가지 여야하며
특히 유연성이 강한 버드 나뭇가지가 가장 좋다. 계절은 상관이 없지만 반드시 현지에서 직접
준비한 마르지 않은 살아있는 가지여야 한다. 나뭇가지의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끝부분은 자르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가지의 끝을 기준으로 해서 40cm정도가 되도록 가지를 자른다.
나뭇가지가 너무 굵은 것일 경우 그 자체의 무게로 인해 스스로 휘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고 대개 5mm 이하의 직경이면 적합하다. 알맞은 규격의 나뭇가지가 준비되었다면 굵은
실로 넓이 1～2cm정도를 묶어야 한다. 자칫 묶인 부분이 헐거워지면 스스로 움직이거나 비뚤
어질 수 있으므로 힘있게 당겨 단단히 묶어야 한다. 그런 다음 묶인 부분이 수평을 이루는 한도
내에서 가지의 끝부분을 살며시 잡고 전후좌우로 움직여 본다. 나뭇가지로 수맥을 찾는다.
나뭇가지를 양손에 잡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통걸음을 걷는다. 계속 걷다보면 수맥이 흐르는
지점에서 나뭇가지의 묶인 부분이 서서히 아래로 휘어질 것이다.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는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을 때 바로 그 발이 놓여 있는 장소 아래로 수맥이 흐르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말고 다시 나뭇가지를 수평으로 유지한 채 다른 곳으로 계속 이동하며
반사상태를 지켜본다. 같은 동작으로 장소를 바꿔 가며 계속하다 보면 반응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구분이 확연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때 나뭇가지가 휘어지는 정도로써 수맥의 양이나 파괴력
정도를 판단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수맥을 탐지하는 방법은 지하수 개발
이외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사람에 따라 수맥을 탐지하는 도구에 나타나는 반응의 속도나
시간이 현저하게 달라질 수 있다. 체질에 따라 반사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흔히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사람에게 반응이 잘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도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현재 물이 많이
흐르고있는 수모관이 묻혀 있는 곳이나 우물, 지하수가 뿜어져 나오는 장소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 출처 : www.luckyunse.com/water
[ 수맥 보도 자료 모음 ]
1. 몸에 해로운 수맥, 자가진단으로 찾아 내는 법 -
1998년 5월 - Queen
'철녀(鐵女)'
그녀를 아는 사람들이 김혜숙씨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마흔 넷이라지만 삼십대 중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고운 이미지가, 울퉁불퉁한 알통을 자랑하는 여자 투포환 선수를 연상시키는 철녀란
별명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 싶다. 하지만 웬걸. 얇은 종이 명함으로 나무젓가락을 가볍게
부러뜨리는 것을 보면 뭔가 상황이 달라진다. 뿐만이 아니다. 가볍게 밀었을 뿐인데 웬만한
거구의 남자들도 퍽퍽 나가 떨어진다. 그렇다고 팔뚝이 굵은 근육질도 아니다. 오히려 여릿
여릿하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무지막지한 힘이 나오는 것일까.
" 별로 놀랄 일이 아니에요. 기를 제대로 수련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일종의 초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죠. 저는 천성적으로 기가 좀 센편입니다. "
그러나 정작 그녀가 철녀로 불리는 이유는 그런 '잡기술'(?) 때문이 아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몇 손가락에 꼽히는 수맥전문가다. 탐사봉을 들고 수맥을 찾아내는 수준을 넘어 손만 가지고도
멀리 있는 수맥의 위치를 정확히 집어낸다. 바둑으로 치면 거의 프로 9단의 경지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철녀란 별명이 붙은 진짜 이유다. 오래 전에 한국수맥학회를 창립해 전문가들을 양성해온
터라, 웬만한 명성을 갖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수맥전문가들은 거의가 그녀로부터 수맥강의를
들은 제자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그녀가 우리나라의 유일한 여자 수맥
전문가라는 것이다. 홍일점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언론매체에서 카메라를 들이밀었지만 그녀는
늘 전면에 나서는 것을 거부해 지금까지 베일에 싸인 여걸로 알려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없는 소문 탓에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단골로 찾고, 유수의 기관에서 강의를 요청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그녀의 스케줄은 바쁜 일정으로 빼곡하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그녀에게 이렇게 비상한 능력이 생겨난 것일까. 놀랍게도 이 수수께끼는 그리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다. 10여년 전만 해도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인 그저 평범한
주부였다. 유난히 꿈자리가 잘 맞는다거나 직감력이 뛰어난 것을 빼면 그렇다. 그 잠자고 있었던
능력을 분출시키게 된 계기는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이다.
"고위 공무원이시던 아버님에게 갑자기 폐암이란 진단이 내리면서 시한부 인생이 선고됐지요.
현대의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동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그때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민간의학이죠. 미처 손 쓸 새 없이 아버지는 눈을 감으셨지만 민간의학은 제게 신비로움 그
자체였어요."
전국의 유명한 재야의 명의들을 모두 찾아다니면서 그녀가 집중적으로 배운 것은 침이다. 수지침,
수족침, 정경침, 벌침, 약침, 체질침, 오행침 등 그 분야의 대가들을 모두 섭렵했을 정도. 신기한
것은 남들은 몇 년씩 배워도 부족한 것을 그녀는 단 몇 달 만에 깨우치곤 해서 가르치는 사람을
놀라게 했다는 것이다. 그녀에겐 천부적으로 타고난 무엇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그녀의
몸속에 흐르고 있는 강력한 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환자가 수맥이 흐르는 곳에 살면 아무리 훌륭한 명의도 소용없다
육기요법은 김혜숙씨가 기존의 자연요법과 침술을 종합해 만든 새로운 침술법이다. 특히 세계적인
기과학자인 동의대학 이상명 교수의 메가-마그네틱 요법 이론을 침술에 적용한 것으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조그만 자석을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붙이는 것만으로
오장육부의 육기(풍?열?서?습?조?한)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어떤 병이든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이야기다. 그동안 그녀로부터 육기요법을 통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난 사람은 수도 없이
많다. 간단하게는 감기에서부터 고질병인 난소암, 심장질환, 간질환 환자를 고쳐준 적도 여러번이다.
국내 굴지의 모보험회사 사장, 모 정유회사의 사장, 국회의원 S씨 등이 그녀를 찾는 단골들이다.
그러나 이 침술법은 국내의 명성에 비해 해외에서 더 알려져 있다. 미국 사우스베일 한의과 대학의
총장은 직접 육기요법을 경험하고는 그 대학에 강의를 개설, 그녀를 강사로 초청하기도 했다.
그녀도 의학을 체계적으로 배울 겸 그곳에서 강사로 활동함과 동시에 학생이 되어 한의학 석사가
됐고,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또 인도 조로아스터 대학에서도 그녀를 객원교수로 초빙, 특별강좌를
맡기기도 했다.
"육기요법이 대단히 손쉬우면서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는 침술법이긴 하지만 한계에 부딪칠 때도
적지 않았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접한 것이 바로 수맥이지요. 아무리 좋은
치료법도, 어떤 명의라도 수맥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겐 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제겐 충격이었어요."
이때부터 그녀는 수맥에 미쳐 살았다. 수맥의 대가들이 있는 곳이라면 방방곡곡 어는 구석이라도
찾아다녔다. 수맥은 깊이 파고들면 들수록 놀랍고 신비했다. 내로라 하는 대가들로부터 그 기법을
전수받은 그녀는 92년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수맥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관인 한국수맥학회를
설립한다.
"시름시름 아프거나 되는 일이 없으면 양택과 음택 지하의 수맥을 의심해야 해요. 만성피로, 중풍,
정신질환, 두통, 암, 의욕상실 등 갖가지 질환과 기형아 출산등은 대부분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
다고 보면 되죠."
살고 있는 집 아래로 수맥이 흐르면 늘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숙면을 할 수 없는
데다 꿈을 자주 꾼다고 한다. 그러나 병원에 가도 이상이 없다. 나무가 시들거나 비틀어지고 부실
공사도 아닌 건물의 외벽에 균열이 생기는 것도 수맥의 영향 때문이란다. 그녀가 들려주는 수맥에
얽힌 신비한 일화는 무수히 많다. 모 신문사 회장의 집을 방문했을 때다. 휑하니 넓은 그 집에서
유독 회장의 침대 밑에서 강한 수맥파가 감지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놀라서 회장의 부인에게
"이 침대를 5년 이상 사용하시면 분명 중풍이 오게 되어 있으니 빨리 침대를 옮기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회장 부인이 화들짝 놀라면서 들려주는 말이 남편이 얼마 전 중풍으로 쓰러졌다는 것.
침대를 사용한 지 6년째 됐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또 아이가 잠을 잘 못 자고, 성장이 더디며
지나치게 놀라고 잘 운다고 해서 찾아간 모기업 회장의 집에서도 예외없이 아이의 방에는 강한
수맥파가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 새로 방을 정해준 몇 달 후부턴
아이의 건강이 상당히 좋아졌다며 고마워했다. 이뿐이 아니다. 암환자가 있는 어느 아파트를
방문했을 때는 같은 호수의 모든 층에서 암환자가 발견된 일도 있었다. 그 지점에 강한 수맥이
흐르고 있어 그 유해파가 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다.
수맥묘는 후손에게도 악영향 원격투시로 족집게처럼 알아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명심할 것은
아기침대를 쓰지 말라는 거예요. 10살 미만의 아이는 본능적으로 수맥을 탐지하는 능력이 있어요.
그래서 수맥이 흐르는 지점에서 잘 때는 본능적으로 굴러서 수맥파를 피하지만 침대에 갇혀있게
되면 갓난아기에게 치명적인 손상이 가는 것이지요. 또 집안에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분은 개가
잘 누워 있는 장소는 괜찮지만 고양이가 누워 있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동물들도 본능적으로 수맥을 탐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개는 수맥파를 피해 다니지만 고양이는
선호한다는 것. 이는 한국정신과학회(회장 서우대 이충웅 교수)가 수맥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람, 소, 돼지, 닭, 개, 미모사, 제라늄 등은 수맥파를 기피하는 데 비해 고양이, 벌, 버섯,
약초, 버드나무 등은 선호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혀냈다는 논문 발표가 그 근거를 뒷받침
한다.
김혜숙씨는 수맥의 영향이 살고 있는 집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질병을 갖고 있는 등 문제가 있는 사람들 중 90% 이상이 집과 조상의 묘자리 중 적어도 어느 한곳
에서 수맥이 흐른다는 사실이 측정됐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경험에 의하면 수맥이 흐르는 묘의
유골은 숯처럼 검게 그을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반면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묘의 유골은 흰색
이나 노란색을 띤다는 것. 바로 풍수에서 이야기하는 백골명당이나 황골명당이다.
"조상의 유해나 땅이나 물 등의 영향으로부터 받는 기로 인해 자식과 후손에게 전달된다는 것은
풍수지리학의 이론인 '동기감응론'에서 출발합니다. 이는 죽은 사람의 뼈가 땅속에 묻혀 받는 기는
자기자신은 쓸 곳이 없어 자연히 자기의 분신인 살아 있는 자식에게 기를 보낼 수 밖에 없다는
논리예요. 과학적으로 증명해볼 수 없는 이론이지만 현실에서는 분명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녀는 묘자리에 수맥이 흐르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알아내는 방법은 굳이 묘지를 가지 않더라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른바 원격투시력이 그것으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목소리로 그 사람의
집안이나 직계조상의 묘 지하로 수맥이 통과하는지 여부를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능력이다.
원격투시력은 고도의 수련과 남보다 강한 기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 한다. 국내에선
현재 김혜숙씨를 비롯해 몇사람만이 이 능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이렇게 원격투시력으로 묘자리에서 수맥이 발견되면 특수제작된 쇠막대를 이용, 수맥파를
차단하고 지기맥(땅의 기운)을 끌어들이면 흉지도 명당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국회의원 K씨, 대기업 사장 C씨 등 유력인사들이 그녀에게 의뢰해 선대의 묘지 수맥
탐사를 통해 수맥을 차단했다는 것은 이쪽 전문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이야기다.
요즘도 그녀에겐 정재계에서 힘깨나 쓰는 사람들의 방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거절하고 있다. 남에게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수맥탐지 능력을
개발해 생활속에서 응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판단에서 주로 수맥 강좌에 주력하고
있다. 스스로 인체에 해로운 수맥을 찾아 유해파를 차단함으로써 불안전한 곳을 안전한 곳(명당)
으로 바꿈시키는 것이 그녀의 궁극적 목표다.
현재 그녀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수맥학회(02-562-9887)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수맥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맥과 기의학'이라는 주말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데 매회 수십명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8시간 강좌로 기본적인 수맥 탐지 능력을 배우는 이 프로그램에는
수맥과 전통 풍수, 수맥파가 인체, 동식물, 건물, 아파트, 묘지에 미치는 영향, 기의학, 팔상체질학
등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7천여명 정도가 이 강좌를 수료했다. 이론을
거친 후 현장답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수맥탐사를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이 강좌를
들은 사람들의 이구동성이다.
얼마 전 그녀는 한국수맥학회 이름으로 원격탐사 결과 청와대 지하에 수맥이 통과하고 있으므로,
대통령의 국정집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청와대 집무실과 침실에 수맥차단 시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물론 그녀의 제의는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학의 나라라는
미국이 이미 1950년에 백악관 전체에 수맥차단 공사를 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하다는
그녀다.
어쨌든 수맥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늘어가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수맥탐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김?혜?숙'이란 이름 석자를 한번쯤 기억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마도
언젠가는 그녀와 부디칠 운명의 날이 반드시 찾아올 테니까.
2. 수맥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
1998년 5월 11일
인체에 미치는영향 밝혀지면서 관심 증폭
수맥이 인체의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수맥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이같은 세인들의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수맥을
차단한다는 침대를 비롯 매트, 방석 등이 쏟아져 나오고 내로라하는 대기업들까지 수맥관련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맥은 폭이 좁은 지층을 따라 맥상으로 존재하는 지하수,
즉 땅속을 흐르는 지하수는 투수성이 좋은 흙 또는 암반사이로 층을 이루어 서서히 움직이는데
이것이 바로 수맥이다.
흔히 수맥하면 풍수지리의 한 분야쯤으로 생각하거나 미신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풍수사상이 워낙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맥연구가들은 분명
하고도 단호하게 말한다. 수맥은 풍수지리의 한 분야도, 미신도 아니며 과학이라고. 수맥연구가들의
이같은 주장은 나름대로의 근거에 따른 것이다. 즉 수맥연구는 땅속에 존재하는 수맥을 찾아 그
수맥이 자연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이야말로 실증적 과학에 근접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지금껏 영국, 독일 등 외국에서 발표된 수맥의 실체와 영향, 각종 임상결과
등을 밝혀낸 수많은 연구논문들도 이들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실증적 과학에
근접 각종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수맥은 인체는 물론 각종 생물과 건물, 묘자리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맥이 인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실례로 스위스에서 30여년간 외과의로 암치료를 시행해온 아놀드 멘리커 박사는 수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암환자는 거의 없었다고 스위TM 메디칼저널지에 발표한바 있으며 유명한 종양학자인
조셉 아이셀 박사는 [암과 그 전이]라는 저서에서 수술후 환자는 수맥 등이 없는 곳에서 거처해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 외국의 한 병원에서 종양 환자 1백 50명을 대상으로 잠자리를 조사한
결과 환자들 모두가 수맥이나 자기맥이 2개이상 겹치는 곳에서 기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오스트리아의 케테 바흘러의 연구로 그녀는 [지구방사파]라는 저서에서
14개국 3천여 주택, 1만 2천 2백명의 침실을 조사한 결과 수맥의 영향을 받은 아동들의 경우
성적저하, 성인의 경우 각종 질병에 걸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다.
외국의 한 연구에선 종양환자 전부가 수맥위에서 기거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
여기서 [지구방사파]는 수맥등을 말하는 것으로 수맥연구가들은 암과 에이즈 등 난치병에 대한
새로운 해석 및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대체의학의 제1명제는 지구방사파의 차단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수맥과 인체건강과의 함수관계가 속속 밝혀지고 그에
따른 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수맥과 관련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의 수맥연구는 한국수맥학회(02-562-9887)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동 학회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수맥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맥과 기의학]이라는 강좌를
개설 운용하고 있다. 8시간 강좌로 진행되는 이 강의는 수맥학회 김혜숙 회장과 서울시립대
신광균 교수 등이 강사로 나와 수맥과 전통풍수, 수맥파가 인체, 동식물, 건물, 아파트, 묘지에
미치는 영향, 기의학, 팔상체질학 등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교육하고 있다. 지금까지 7천여명
정도가 이 강좌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론교육후 현장실습으로 이어져 누구나 쉽게
수맥탐사를 익힐 수 있다는게 이 강좌를 수료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한편 한국수맥
학회에서는 수맥탐사봉과 수맥차단 매트 등을 제작 보급하는 등 수맥의 인식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들어 수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만큼 이같은
노력은 머지않아 수맥연구 인구의 증가와 수맥의 실생활 응용이라는 성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맥인구 확대에 주력할 터"
최근들어 수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맥을 배우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부쩍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 한국수맥학회 김혜숙 회장[사진]. [국내 유일의 홍일점
수맥전문가], [한국수맥학회를 설립 수맥대중화를 이끈 일등공신] 김회장의 이름 석자 앞에는
항상 이같은 수식어가 훈장처럼 따라 붙는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과장된 허명이 아니다. 실제로
그녀는 그 방면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자요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녀는 상대방의
얼굴이나 목소리로 그 사람의 집안이나 직계조상의 묘 지하로 수맥이 통과하는지 여부를 알아
맞히는 원격투시력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
때문에 그녀가 느끼고 경험한 수맥에 얽힌 일화는 무수히 많다. 이런 이유로 요즘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정재계 인사들의 방문요청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수맥강좌를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인체에 해로운 수맥을 찾아 유해파를 차단, 불안전한 곳을 안전하게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갖게끔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수맥연구 및 보급에 있어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밝히는
김회장은 이를 위해 지금도 하루 24시간을 부족하게 느끼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 수맥 진단을 통해 불량률 ‘0’으로
1998년 5월 29일
월 1200개의 불량품이 나오던 제품 라인을 수맥(水脈)진단을 통해 불량률 '0'으로 끌어내린 사람이
있다. 삼성에서 수맥(水脈)도사로 소문난 삼성코닝 용해과의 이상태 주임(53)이 그 주인공.
이 주임은 TV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하는 삼성코닝 구미공장에서 월 1000개 이상의 대형 불량이
계속 생기자 공장 지하를 흐르는 수맥이 그 원인이라는 점을 밝혀내고 수맥 차단을 통해 불량품
생산을 막았다. 이 주임이 일궈낸 기적과 같은 사례는 또 있다. 삼성 말레이시아 셀렘방 전자복합
단지가 준공됐을 때 가장 큰 문제가 공업용수를 확보하는 것이었는데 아무리 땅을 파도 물이
나오지 않았다. 그때 마지막 수단으로 도움을 요청한 곳이 삼성코닝의 이 주임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말레이시아로 달려온 이 주임은 불과 하룻만에 일 3000ℓ씩의 공업용수를 뽑아쓸 수 있는 수맥을
찾아냈다.
4. 물과 땅의 조화 찾는 ‘수맥 족집게’
1998년 6월 3일 - 동아일보
"제대로 눕혀 재워도 아침에 보면 꼭 방 한 구석에 웅크려 자는 아이가 있죠. 주부들은 '잠버릇
나쁘다'고 걱정하지만 수맥을 피하려는 본능적 행동이라고 볼 수 있어요. 대여섯살 전까지 아이
들은 스스로 수맥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기 침대를 사용하는 데 반대예요"
주부에서 수맥전문가로 변신한 김혜숙씨(44?한국수맥학회 회장). 온갖 수맥차단 상품이 봇물을
이루며 수맥짚기바람이 부는 요즘 그는 호기심 또는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들에게 생활 속의
이야기로 다가선다.
부친 암 계기 공부시작 / 건강운동 차원 보급앞장
먼저 집안 수맥찾기. 강아지는 수맥을 싫어하고 고양이는 찾아다닌다. 아무리 멋진 집을 꾸며도
강아지가 절대 들어가지 않을 때. 바로 그 밑에 수맥이 흐른다는 얘기. 대신 고양이가 좋아하는
자리는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것. 야외에서 명심할 요령. 개미 집이나 벌집이 있는 곳에 텐트를
치지 않는다. 둘 다 수맥을 좋아하기 때문.
"수맥연구는 땅 속의 수맥이 자연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것입니다. 수맥은 24시간 순환
하면서 물공급을 받기 위해 지표를 깨뜨리는 강한 물리적 힘을 갖고 있거든요."
"미신아닌 과학에 근거 여성 예민해 잘 찾아" 풍수지리의 한 분야나 미신이 아니라 '과학에 근접한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 따라서 신비화하는 것을 거부한다. "수맥탐사는 초능력이 아니라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어요. 여성은 감수성이 예민해 금세 익힐 수 있습니다. 나쁜 파장을 탐지해 건강을
지키자는 건강운동 차원에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10여년 전 아버지가 암에 걸려 돌아가신 것이
변신의 계기. 현대 의학의 한계를 절감, 민간 의학에 눈을 돌려 한국과 미국에서 침술을 공부했다.
"그 뒤 수맥에 매달려 92년 학회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에 수맥 관련학과를 만드는 등 독립
학문으로 인정받게 하는 것이 꿈이죠." 평일엔 초청강연, 주말은 학회(02-562-9887)에서 '수맥과
기의학'을 강의. 최근 수맥탐사봉을 제작 보급하고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도 세워 '벤처기업가'로
떠오르고 있다.
5. 수맥 3일만 배우면 쉽게 탐지 -
1998년 6월 23일 - 경향신문
강좌 개설한 수맥학회 김혜숙회장
"수맥을 미신이라든가 풍수지리 차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맥은 실증과학입니다.
수맥은 특별한 사람만 탐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3일 정도 배우면 기본적인 탐지는
할 수 있습니다.
"
국내 홍일점 수맥전문가인 한국수맥학회 김혜숙(金慧淑?44)회장. 그는 수맥탐지와
수맥파의 영향에
대해 바로 알자는 취지로 22일부터 강좌를 시작했다. 그는 최근 수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맥파차단 침구류 등 관련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무턱대고 살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 중에는 품질미달제품이 많고 수맥이 흐르지 않는 집에는 필요없다는 것이다. 그는
직접 수맥탐지법을 배워 수맥파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라고 말했다.
"수맥파의 영향은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수맥파의 영향을 받으면 신체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의욕적으로 일을 하려고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입니다. IMF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체건강부터
가꾸어야죠"
그는 수맥파의 영향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실증사례는 수없이 많다고 말했다. 독일에선 수맥파
연구가 지구물리학회 정식분과이고, 미국에선 전문대도 설립되어 있을 만큼 인식이 높다고 했다.
그가 수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85년 부친이 만성질환으로 돌아가신 후부터.
풍수 ? 미신아닌 실증과학 / 수맥파 차단해야만 건강 / 시중제품중 불량품 많아
그는 이때부터 수맥파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미 사우스베일로 한의과대학에 유학, 한의학과
기의학에 대해서 공부하기도 했다. 수맥파와 기의학의 접목으로 그는 인도 조로아스터대 객원교수
로도 활동하고 있다. 90년대 초반 귀국한 그는 수맥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수맥연구회를 발족했고
92년에는 한국수맥학회를 설립 강좌에 주력하고 있다.
6. ‘수맥차단제품’ 탐사법 익힌뒤 사라 -
1998년 6월 25일 - 뉴스피플
'수맥과 氣의학' 공개강좌-김혜숙 수맥학회 회장
미국서 한의학 전공한 맹렬여성, 연구회 결성 보급 앞장
수맥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맥파를 차단한다는 침구류 등 관련 제품이
봇물을 이루면서 시장 쟁탈전이 요란하다. 오죽했으면 김승연(金昇淵)한화그룹회장이 최근 사보를
통해 "한화종합화학의 수맥돗자리는 상품이 없어서 못팔 정도인데 뒤늦게 공장을 풀가동하다
후발업체에 추월당했다" 며 임?직원들을 나무랐을까.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가세해 수맥제품을
놓고 이처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이유는 수맥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때문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수맥 붐이 일면서 강연과 인터뷰로 덩달아 바빠진 사람이 김혜숙(金惠淑44)한국수맥학회 회장.
그는 집안의 수맥파를 차단하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등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널리 심어주는 데
앞장선 수맥전문가중 한 사람이다. 내로라하는 수맥전문가들 가운데 홍일점으로 눈길을 끄는 그는
수맥보급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는 까닭에 이 분야에서 '맹렬여성'으로 통한다.
남성들도 해내기 쉽지 않은 수맥학회를 설립, 수천명에게 수맥의 이론과 탐사법은 물론 수맥파
차단법까지 전수했으니 이러한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없는 셈. 그는 수맥이 인체에 유해
하다는 수맥 이론이 관심을 끌면서 수맥파 차단용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수맥파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동판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매트리스
돗자리 장판 방석 등의 건강제품에 현혹되어 무조건 사고 보자는 충동구매는 금물이라고 충고했다.
그런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먼저 수맥 탐사법을 익힐 것을 강조하면서 방안이나 거실 같은 곳에
수맥파가 탐지되지 않는 데도 고가의 수맥관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주장이다.
더욱이 요즘은 컴퓨터와 텔레비젼 등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불임?뇌암?백혈병?만성피로증후군
등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속속 보고되면서 이의 유해론이 국내외에서 들끓고 있는 점을 감안, 수맥파
못지 않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수직 유해파인 수맥파와 수평 유해파인 전자파가 교차되는 곳에 거주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월등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제품은 이 두가지를 확실히 차단하는 것이어야 하죠"
하지만 자신이 계측기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매트리스 장판 등 전자파 차폐제품을 측정한 결과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함량미달'이었고 수맥파 차단제품도 불량품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귀띔이다.
미국 한의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그가 수맥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것은 아버지의 운명과 무관치 않다.
생전에 아버지가 시름시름 앓았던 원인이 방안의 수맥파 영향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수맥을 연구하기 시작, 지난 93년 수맥학회의 전신인 수맥연구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대학과 기업체 등의 초청을 받고 수맥특강을 한 것은 부지기수. 농촌의 가뭄지역을
순회하며 지하수 탐사를 해 전북도지사표창을 받는 등 수맥과 관련,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맥탐사는 특정 소수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남녀 누구나 수맥 탐사봉을 갖고 쉽게 탐사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수맥탐사봉이 없을 때는 구리철사를 'ㄱ'자로 구부려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수맥파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배워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옮기거나 새로 지을 때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수맥이 지나가는 곳에 살지 않으면 안될 경우라도
수맥탐사법을 익혀 두면 수맥파를 피할 수 있는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단다.
최근 들어 수맥에 관한 일반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강의를 비롯, 신문 잡지
방송과의 인터뷰 등으로 눈코뜰 새 없이 바빠진 김회장은 이달 22일부터 4주간 '수맥과 기(氣)의학'
공개강좌 개설을 앞두고 강의준비에 여념이 없다.
7. 시판중인 수맥파 차단 바닥재 진짜 효과가 있나 -
1998년 7월호- Queen
막아주면 잠자리가 편안해져요
수맥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 파장이 불면증, 두통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생체 리듬을
잃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맥파 차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연못이나 강 같은 지표수와 땅 속의 지하수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 지하수가
투수성이 높은 흙이나 암석 속에서 지하수 층을 이루면서 움직이거나 지구 맨틀 대류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저주파 파동을 수맥파라고 한다.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 박사는 지구의 고유 진동 주파수가
7.8Hz라고 했다. 이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의해 발생하는 고유의 진동으로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이 진동에 익숙해져 있어 평소에는 느낄 수 없지만 인간 생활에 가장 자연스러운 진동 주파수이다.
하지만 대지의 고유 진동파가 수맥에 의해 상하로 복잡하게 진동하면 땅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흔들리게 되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수맥파의 영향은 이슬비에 젖듯 서서히 나타나
수맥파는 마치 TV 옆을 자동차가 지나가면 간접전파가 흘러 들어와 화면이 흔들리는 것처럼
뇌파가
수맥파에 공명되어 숙면상태인 4Hz 이하로 내려가지 못하고, 7～8Hz상태로 머물게 되어
생체에너지의
축적(호르몬, 면역체계, 생체조직의 휴식 등)에 영향을 주게 된다.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 및 식욕부진이 뒤따르며, 늘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하며 정신 집중이 잘 안된다. 또 두통,
신경과민,
정신질환, 의욕상실, 권태감이 따르게 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한편 다행스러운 것은 모든 사람이 수맥파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수맥파에 민감한
사람만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사람은 수맥을 감지하고 피해서 생활하는 동물과는 달리 수맥에
영향을 받지 않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거나 건강이 약해지면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일단 수맥은
정신적으로 산만해져 공부가 되지 않아 수험생에게는 치명적이며, 임산부는 사산 또는 기형아를
낳기 쉽다. 또 컴퓨터 및 정밀 기계 역시 고장나기 쉽다. 요즘처럼 고층 아파트에서 생활해도 땅밑에
수맥이 흐르는 곳은 각층마다 똑같은 영향을 받는다. 수맥은 지하수를 개발하려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하나 잠자리나 사무실, 공부방 아래로 지나면 인체에 해로운 지자기파를 방출한다. 수맥으로
인한 피해는 급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슬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나타난다. 때문에 되도록
수맥 위에서 생활하지 않는 게 상책이고, 수맥파의 강도가 큰 곳은 반드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
집에서 쉽게 수맥파 차단할 수 있다.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맥검사를 해야 한다. 단지 이 방에 수맥이 흐른다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수맥이 흐르는 위치와 폭, 방향 등을 정밀하게 감지해야 한다. 세간에서는 구리동판이
수맥파를 차단해 준다고 믿고 0.3mm의 얇은 동판을 구해 방바닥이나 침대 밑에 깐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동판보다 값이 싼 알루미늄 호일을 덫겹 깔아도 같은 효과가 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외에
청색의 페인트를 수맥이 지나는 바닥 위에 칠하거나 수정을 땅속에 묻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수맥 매트리스 등 수맥제품과 바닥 사이의 전로를 만드는 접지(earth)가 되지 않을 경우
수맥파 차단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 한국 수맥학회 김혜숙 회장 등 수맥전문가의 지적이다.
∵ 오링(O-ring)테스트로 수맥 감지하는 법 -
① 몸에서 금속물 일체를 제거한 후 눕는다.
② 두 손을 천장쪽으로 쭉 뻗은 후 오른손 첫째와 둘째 손가락을 동그랗게 맞대어 고 리(O-ring)를
만든채 힘을 준다.
③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고리에 넣은 뒤 당겨서 천천히 벌려 보게 한다.
④ 고리를 벌리려는 상대방의 힘에 비해 버티려는 자신의 최대 힘의 세기를 잘 기억해 둔다.
⑤ 이번에는 천장으로 뻗치고 있던 왼손의 첫째 손가락을 자신의 인당혈(이마 양눈섭 사이)에 마치
지문 도장 찍듯이 갖다 댄 후 상대방에게 다시 벌려보게 한다. 이때 근력이 처음보 다 확연하게 약해
질 경우 수맥파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 수맥이 없으면 힘의 변화가 거의 없다.
∵ L자 철사를 이용해 수맥 감지하는 법
L자 탐사봉은 철물점에 가서 제일 굵은 철사(직경 3～5mm짜리 길이 1m 내외)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철사만 들면 수맥이 찾아지는 게 아니라 기본 기술을 습득하고 상당기간
노력을 해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수맥을 찾으려면 명상훈련을 통해 뇌파가 7 ～10Hz에 이르게 한다.
이러면 대지의 주파수 7.83Hz에 공명이 일어나고 변질된 수맥파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때는
인체의 오감을 초월한 육감이 작용하여 탐사봉이 움직이게 된다.
명상으로 뇌파를 알파(α)파 상태로 끌어내리는 연습이 되면 기본자세를 취하는 연습을 한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반응이 사라지기 때문. L자 탐사봉을 수평으로 나란히 쥐고 걸어갈 때 시선은 전방 5m쯤
향하되 봉의 끝을 보면 안된다. 봉의 재료로는 구리나 놋쇠가 좋고 다음이 철이고 스테인리스는
감응이 약하다. 앞마당에서 연습을 마치면 산이나 들판에 가서 해본다.
수맥은 두 줄로 나타나는데 도랑의 양쪽 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둑은 물과 흙이 구분되는 선으로
여기서 방사파동인 기가 바뀌면서 인체에 감응이 오는 것이다. 수맥을 찾은 후 흐르는 방향을 알려면
수맥선을 따라 한쪽 방향으로 걸어가 보고 뒤로 돌아서 걸어가 본다. 이때 어느 한쪽에서는 X자로
붙게 된다. 이쪽이 상류 쪽이고 반대편은 하류 방향이다.
8. 수맥에 노출 때 뇌의 지각기능 떨어져 학습장애 -
1998년 10월 16일 - 동아일보
建大의대 鄭鎭相교수팀 규명
수맥(水脈)이 주의력 집중을 방해해 학습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의대 재활의학과 정진상(鄭鎭相)교수팀은 15일 건국의과학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수맥에 노출될 경우 신경전달체계에 영향을 줘 뇌의 지각기능과 시각의 신경생리적 기능이 저하돼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지연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수맥의 유해성을 구체적으로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 정교수팀은 건강한 남녀 31명을 수맥이 흐르는 곳과 수맥이 없는 곳 두 군데에서 각각
1시간씩 편히 쉬게 한 뒤 뇌파변동을 검사했다. 수맥지역은 폭 1m50의 물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하루
3백～3천 t 이 흐르는 곳. 검사 결과 수맥에 노출될 경우 외부자극에 대한 뇌신경의 전체적인 반응
정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수맥, 제대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
1998년 11월 - 신동아
말 많은 수맥 차단 제품 건강 유지에 도움되나
[댁에 수맥이 흐르니 가족 건강이 위험합니다] 자칭[수맥전문가]들이 아파트단지 등을 돌아다니면서
수맥을 공짜로 찾아준다며 주부들을 [위협]해 수맥 차단 제품을 팔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수맥이
어떻게 인체에 유해하며, 과연 수맥 차단 제품은 효과가 있는 걸까. 기자가 직접 수맥탐사법을 배워
확인해본 현장 리포트.
애완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서로 좋아하는 자리나 위치가 따로 있습니까?
국내의 몇몇 동물학자들과 수의사들에게 문의한 결과 한결같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이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오히려 물음 자체를 이상하게 여기는 눈치다. 그런데 수맥(水脈)연구가들은
[분명히 따로 존재한다]고 단언한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지하에서 올라오는 수맥파(水脈波:통칭
수맥으로 혼용함)를 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개는 수맥이 전해지는 자리를 피해 다니는 반면,
고양이는 수맥이 있는 자리를 선호한다는 게 그들의 주장. 이와 관련해 오스트리아의 수맥 연구가
케테 바흘러가 지난 30년간 유럽과 남미 14개국을 돌아다니며 작성한 수맥탐사 보고서는 매우 흥미롭다.
개나 꿩, 노루 등은 수맥이나 자기맥(磁氣脈)을 싫어하지만 유독 고양이는 수맥이나 자기맥이 교차
하는 곳만을 골라서 집을 만든다. 이것은 야행성 동물인 고양이가 낮 시간에 조는 동안 다 른 동물의
공격을 피할 수 있도록 깊은 잠에 빠져들지 않기 위한 행위다. 수맥 등이 교차하는 장소에서는 뇌파가
심하게 흔들려 반수면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청각이 예민한 고양이는 항상 외부의 공격에 경계할 수
있다] (Earth Radiation)
이와 유사한 현상은 어린 아이에게도 발견된다고 한다. 한의사이자 수맥 연구가인 김혜숙씨(44?한국
수맥학회 회장)의 말. [제대로 뉘어 재워도 아침에 보면 꼭 방 한구석에 웅크려 자는 아이가 있다.
부모들은 [잠버릇이 나쁘다]고 걱정하지만, 이는 수맥을 피하려는 아이의 본능적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대여섯살 전까지 아이들은 스스로 수맥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들에게 절대로 아기 침대를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수맥이 흐르는 지점
에다 침대를 설치했을 경우 아이들이 스스로 피할 수 없어 치명적인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수맥은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는 논리다. 이렇게 수맥과 인체의 상관
관계를 인정한다면 생활속의 지혜로 응용해봄직도 하다. 강아지는 수맥을 싫어하고 고양이는 거꾸로
찾아다닌다. 그러니까 강아지가 좋아하는 자리는 사람에게도 좋은[명당]이고, 고양이가 찾는 곳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것.
김혜숙씨는 야외에서 명심할 몇 가지[요령]도 알려준다. 개미집이나 벌집이 있는 곳에 텐트 치고
놀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는 것. 개미나 벌 모두 고양이처럼 수맥을 좋아하기 때문이란다. 고대인들은
개미를 이용해 집터를 고르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먼저 집터로 잡아놓은 땅에 개미탑을 놓아본다.
개미들이 달아나면 수맥 등이 없는 장소이므로 계획대로 건물 공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개미들이
눌러앉으면 수맥이 있는 곳이므로 딴 장소를 찾아봐야 한다. 식물군에서도 수맥을 선호하는 종류가
있다. 떡갈나무, 참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복숭아나무, 버섯 등은 수맥과 친화력이 있다. 야외에서
놀다가 번개가 칠 때 이런 나무 밑으로 가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 번개는 수맥을 좋아하는 나무 쪽으로
향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는 것. 이는 독일의 변호사이자 수맥 전문가인 다이벨 박사가 100개
농가와 건물을 조사한 후 번개는 두 수맥이 교차하는 곳으로 내려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 내린
결론이다. 그러나 앞에서 거론된 수맥 이야기들은 그 어느 것도 현대 과학에 의해 객관적으로 규명된
것은 아니다. 아직까지는 수맥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그간의 경험칙에의해 내세운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수맥의 파괴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수맥 짚어내기 바람이 불고, 수맥과 건강을
연결시킨 수맥차단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수맥이란 어떤 것인가? 지구상에는
강물과 같은 지표수가 있고 땅 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있다. 특히 지하수 중에서도 투수성(透水性)이
좋은 흙 또는 암반 사이로 층(투수층)을 이뤄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물줄기를 가리켜 수맥이라고
한다. 이처럼 투수층을 흐르는 [지하의 강]인 수맥은 인체의 혈관처럼 지하 어느 곳이나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
수맥은 유속이 극히 느리기 때문에(하루에 평균 1m 정도 이동)지표수와 같은 침식, 운반, 퇴적 등의
작용이 거의 없으며 주로 암석의 일부를 화학적으로 용해하는 방법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수맥은 석회암층이 발달한 지역에서 화학적 반응을 크게 일으켜 석회동(石灰洞)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고수동굴 같은 석회동은 오랜 전에 작은 수맥으로 시작됐다가 지금은 수맥으로서의
생명이 끝난 상태로 지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
문제는 수맥 자체가 아니라 수맥을 통해 방사(放射)되는 어떤 에너지, 즉 수맥파라고 한다. 수맥
연구가들은 수맥파가 발생하는 원리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대체로 지구내부로부터
대기로 방사되는 방사파(지자기파 혹은 지구 고유의 진동파 등으로 설명)가 수맥과 부딪치면서
변질된 에너지(수맥파)를 지구 위로 내보낸다는 것. 이러한 수맥파는 모든 물체를 쉽게 통과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고층 아파트 뿐만 아니라 고공의 비행기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수맥이 흐르는 건축물의 경우 그 외벽에 가느다란 실금이 세로로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반대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실금을 확인할 수 있다. 포장도로에서 발견되는 가늘고 길게 생긴 균열
역시 수맥파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오솔길도 수맥에의한
경우가 많다. 이는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는 잡초나 잔디가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저절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무덤의 봉분이 무너지거나 떼가 말라 죽는 것도 그 산소에
수맥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생활속에서 수맥이 미치는 영향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수맥연구가들은 수맥이 자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못지않게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과연 수맥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최근 건국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정진상
교수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이색적인 논문을 발표
했다. 정교수팀은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신적 질환이나 외상(外傷) 등의 병력이 없는 건강한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수맥위에 1시간 노출시킨 뒤 그 전과 후의 생체현상을 측정했다. 심전도,
초음파, 뇌파등을 측정한 결과 확실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게 정교수의 설명. [수맥에 노출시킨 시간
(60분)이 짧아서인지 수치상으로 커다란 편차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수맥에 노출된 후 시각과 청각
등 사람의 인지능력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정신집중에 영향을 미쳐 학습에 장애를 줄
수 있다.]
이것은 일찌감치 수학교사 출신의 수맥전문가 케테 바흘러가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네덜란드
교육청의 협조하에 학습에 장애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조사를 해본 결과 전체의 95%가
수맥파나 자기파 등 유해한 파가 발생하는 곳에서 자거나 학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
수맥이 질병 불러온다?
나아가 수맥연구가들은 수맥에 노출될 경우 사람의 생명이 위급할 정도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수맥은 급성 질병처럼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 다음은 한국수맥학회 김혜숙씨의 몇 가지 수맥탐사 사례담.
김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구기동의 어느 고급 빌라촌에서 가족들의 요청으로 수맥 탐사를 벌였다.
3층인 이 집 안방에 침대가 놓여 있는 정중앙으로 강한 수맥대가 형성돼 있었다. 김씨가[이런 곳에서
계속 침대 생활을 할 경우 5년 이내에 중증 질환을 앓게 된다]고 하자 가족들은 [이곳에 이사온 지
4년 됐는데 침대를 사용해온 집 주인이 얼마 전 중풍을 앓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똑같이 수맥대가 흐르는 1층과 2층집에도 중풍환자가 1명씩 있었다.
김씨는 이보다 더 심한 사례로 전북 전주에 있는 어느 보험회사 전주지점 지점장 사무실의 수맥
탐사를 꼽는다. 이 지점에는 전임 지점장 두 사람이 부임한 지 1년이 안돼 급사하는 사건이 생겼다.
사인은 과로사와 심장마비로 나타났다. 누구도 부임을 꺼려하던 이곳에 새 발령받은 지점장이 수맥
탐사를 요청해왔다. 현장을 조사해본 결과 지점장의 의자 바로 밑으로 강한 수맥대 2개가 교차하고
있었다. 이 경우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으로 지점장의 책상과 의자만 바꿔 놓으면 된다는 것.
김씨는 이와 유사한 곳으로 충청남도의 어느 시장 집무실을 꼽는다. 이곳 역시 3대째 시장이 요절한
자리인데, 수맥에 대한 지식이 없어 생긴 불상사라고 김씨는 주장한다. 수맥은 암 발생과도 연결
된다고 주장한다.
[얼마 전 나와 친분이 있는 어느 연구소 박사가 위암수술을 받은 선배 은사를 문병 갔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 선배가 사는 아파트의 같은 줄 15가구에서 7년 사이에 암으로 2명이, 교통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현재 3명이 암을 앓고 있다는 것이었다. 바로 그곳을 찾아가 탐사해본
결과 두 수맥이 교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실제로 외국의 경우 수맥과 암 발생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적잖게 탐사보고서가 발표되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에서 30여년간 외과의로 암치료를 해온 아놀드멘리커 박사는 수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암환자는 거의 없었다고 스위스 메디컬 저널지에 발표한 바 있고, 종양학자인 조셉 아이셀 박사는
[암과 그 전이]라는 저서에서 암 수술 후 환자는 수맥 등이 없는 곳에서 기거해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 수맥이 한 줄기로 흐르는 곳은 약간의 증상, 즉 시름시름 아픈 정도이지만 수맥이 두 개 이상
교차되는 곳에서는 증상이 매우 강력하게 나타난다고 말한다. 또 인체의 저항력이 강한 사람들은
수맥으로 인한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으나, 나이가 들거나 다른 질병으로 쇠약해질 경우 증상이
드러나게 된다고 주장한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수맥측정법
이처럼 수맥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시중에는 수맥차단용 바닥재, 매트,
방석, 돗자리 제품 등이 많이 나와 있다. 이들 제품을 바닥에깔면 수맥을 차단시켜준다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수맥파나 전자파를 차단해준다]고 광고해온
수맥차단 제품 생산업체들에게 무더기로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중에는 한화종합화학, LG화학,
고려화학 등 쟁쟁한 재벌급 회사들도 끼어 있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들이 자사 제품에대한 광고를
하면서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거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인체에 해로운 수맥파나 전자파를 차단한다고
주장한 것은 명백한 부당광고]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정위의 조치는 즉각 해당 업체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수맥황토방]이라는 수맥차단
바닥재를 생산하는 한화종합화학측은 10월 초 외국 및 국내에서 실시한 수맥 연구자료 등을 제시하며
공정위의 조치에 이의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수맥은 분명히 인체에 유해하며 수맥제품이 수맥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분쟁은 수맥파 자체에 대한 과학적이고 개관적인 자료가
미약한 상황이어서 어느 한쪽을 손들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공정위의 조치가 수맥에 관심있고 수맥차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주의 이상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맥]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정도의 사람들은 이미 수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나 무언가 건강과 연관돼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궁금한 것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맥차단 제품이 과연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기자는
수맥연구가들의 논리를 일단 받아들여 그들 식으로 수맥을 측정하는 방법을 배운 다음, 수맥차단
제품이 과연 수맥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 보기로 했다. 한화종합화학의 관계자는 자사
제품이 수맥 전문가들로부터 여러 차례의 검증을 거쳐 그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기자는 서울 양재동에 있는 한국수맥학회(562-9887)를 찾았다. 지난 92년에 설립된 이 학회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맥과 기의학]이란 강좌를 열어 수맥이론, 수맥탐사 요령 등을 보급해오고
있다. 학회 회장 김혜숙씨는 [수맥탐사는 초능력이 아니므로 누구나 강좌에 참석해 배우면 수맥을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는 일반인 50여명이 참여한 한 강좌 土?日(2일 과정)에 참여, 수맥에
대한 기초 이론을 배운 다음 곧바로 수맥탐사 요령을 학습했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전신을 충분히 이완시켜 편안한 마음을 가진다 ▲철로 만들어진 수맥
탐사봉(알파벳 L자처럼 생겼다 해서 L로드라고도 함) 2개를 양손에 가볍게 쥔다 ▲양팔을 가슴
높이로 들어 앞으로 나란히 평행이 되도록 한다 ▲2개의 탐사봉 역시 수평을 유지하도록 조절한다
▲수맥을 탐사하려는 지점위를 보통걸음으로 걷는다. 이동시 탐사봉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맥이 있는 지점에 이르면 2개의 탐사봉이 X자 모양으로 꺾인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수맥강사는 40평 남짓한 학회 사무실의 어느 지점에 수맥이 흐르고 있으니 수강생들이
직접 찾아보라고 말했다. 신기하게도 기자가 쥔 탐사봉이 어느 지점에 이르자 꺾이는 현상이 생겼다.
수강생 중 대다수도 그 지점에서 같은 반응을 보였다. 강사는 그 지점이 바로 수맥이 흐르는
곳이라고 말했다. 물론 전혀 반응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강사는 탐사봉이 반응하지 않은 사람을
[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이거나 정신집중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고 놀렸다. 수맥탐사는 편안히 마음을
비우고 정신집중이 될 때 반응하는 고도의 정신훈련이라고도 했다.
동판은 수맥을 차단하는가
몇 번의 실험 끝에 초보적이나마 수맥측정 요령은 배운 셈이었다. 이제는 수맥 차단용 제품을 재보기로
했다. 대부분의 수맥전문가들은 수맥을 차단하는 것으로 동판을 꼽고 있는데, 실제로 수맥차단용
제품에는 어떤 식으로든 동 혹은 동분(銅粉:동 가루)이 들어가 있다. 기자는 학회측 전문가의 도움으로
수맥이 강하게 흐르는 곳을 파악한 다음 그 위에 몇 가지 종류의 수맥 제품을 올려놓고 측정해보았다.
결과는 모두 수맥탐사봉이 X자형으로 꺾이는 쪽, 그러니까 수맥이 감지되는 쪽으로 나왔다. 김혜숙
회장의 설명.
[그간 수맥 전문가들은 수맥이 없는 쪽으로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 동판이 수맥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얘기해왔다. 그러나 나는 시중의 동판 제품을 깔아 놓는다고 해서 수맥이 완전히
차단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 그동안 강연이나 강좌를 통해 누누이 이 점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지금도 수맥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 등을 돌아다니며 무료로 수맥을 검사해준다고
주부들을 유혹한 다음 집에 수맥이 있으니 차단해야 한다면서 엉터리 차단 제품을 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국 속지않기 위해서는 수맥 탐사법을 직접 배우고, 실제로 차단 제품을 측정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수맥차단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수맥을 어느정도 중화시키는 방식으로는 금속상점에서
동판을 직접 구입해 바닥에 까는 방법도 있다. 동판의 두께는 0.3mm 이상은 돼야 하고, 동판 자체도
생산 회사에 따라 순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순도가 높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기자는 모회사의 수맥차단 제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는 수맥전문가 이만호씨에게도 확인해보았다.
이씨는 동 제품이 수맥차단 효과가 있다고 했지 수맥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말한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시중에서 유통되는 수맥차단 제품은 수맥차단 효과가 있다는 것을 마치 수맥이 완전히 차단된다는
식으로 과대 포장한 셈이다.
한편 한국수맥학회 김혜숙씨는 여러 가지 여건상 동판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 수맥차단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밝힌다. 김씨는 끊임없이 지하에서 방사되는
수맥파를 동판이 일정 정도 이상은 [흡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동판을 접지(어스)해본
결과 95% 이상 수맥을 차단하는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이는 건설 현장에서 미리 수맥이
흐르는 땅에 동판을 설치, 접지해둠으로써 나중에 수맥에 의한 건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또 이를 수맥차단 제품에도 응용해볼 수 있다고 한다.
산업현장에 응용되는 수맥
수맥과 수맥차단 제품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맥진단을 산업현장에 응용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 삼성그룹에서 [수맥 도사]로 소문난 삼성코닝의 이상태(53)는 TV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하는
삼성코닝 구미공장에서 월 1000여개의 불량품이 나오는 제품 라인을 수맥 진단을 통해 불량률 제로
상태로 끌어내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수맥학회 연구위원이기도 한 이씨는 불량품이 나오는
제품 라인에서 수맥이 흐르고 있음을 확인한 뒤 수맥차단을 통해 불량품 생산을 막았다. 이는 수맥파가
사람이나 동물뿐만 아니라 기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사례다.
이씨의 활약상은 이뿐이 아니다. 삼성말레이시아 셀렘방 전자복합단지가 준공됐을 때 공업용수 확보가
큰 문제로 대두됐다. 아무리 땅을 파도 물이 나오지 않자 한국에 있던 이씨가 말레이시아로 날아갔다.
그는 현지에 도착한 지 하루 만에 하루 3000t의 공업용수를 뽑아 쓸 수 있는 수맥을 찾아냈다. 사실
한국보다 앞서서 수맥 연구를 하고 있는 외국에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한 사례들이 속속 보고
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전설적인 수맥탐사가인 반카메룬은 1940년대에 오랜 가뭄으로 땅이 메말라
버린 엘시노아 호수 주변에서 수맥을 찾아내 호수에 물을 가득 채운 전설 같은 업적을 남겼고, 멕시코
소도라 사막에서 500여개의 지하수를 찾아내는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 미국의 경우는 버몬트주 던빌 시에 다우징 칼리지(수맥 대학)가 설립돼 있는데, 이 학교 졸업생들은
텍사코 등 미국 석유회사에 취직해 석유 탐사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또 김씨는 수맥탐사 기술을
이용해 금과 석유 등 지하자원을 찾아내는 방법이 첨단장비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정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수맥 연구가들은 수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산업발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출처 : 한국수맥학회 자료에서
[ 수맥에 대한 이해 ]
수맥이란 무엇인가
수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이기 때문에 새삼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리라
생각된다. 수맥이란 지하에 일정 규모의 물이 모여 흐르는 줄기 즉 맥(脈)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수맥이라 하며, 그 생성과정은 여러 학설이 있으나 지구의 자연작용 즉 단층작용, 화산폭발 습곡운동
등으로 생성되거나 오랜 시간 동안 지표수가 서서히 걸러져 지하로 내려가면서 정화되면서 어느
부위에서 모여져서 하나의 줄기를 형성하며 흐르는 것을 말한다.
이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이 어디든 퍼져 있어서 24시간 쉬지 않고 흐르고 있다. 수맥의 크기는
작은 물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지상의 하천처럼 거대한 맥을 형성하고 흐르기도 한다.
지하수 개발은 바로 이 거대한 맥을 찾아야만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수맥이 최소한 2개소 이상 교차하는 곳을 찾아서 개발해야만 하나의 수맥이 수량의 변화가 오더라도
다른 수맥이 보충해 줌으로써 이 수맥은 어디에도 있으며 지상의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지하 수맥은 압력 차에 의해 흐른다. 그러므로 산꼭대기에도 수맥이 있으며 그 수맥만
잘 찾으면 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소(묘 자리)는 주로 산 속에 조성하는데 산소 아래에 수맥이 흐르거나 지나가면
자손에게 해가 있다는 것은 누구든지 공감하는 사실이다. 또한 지하의 물은 음수(陰水)이고 지상의
물은 양수(陽水)인데 음수는 지상으로 계속적인 유해파를 발생시키거나 건물의 균열을 초래하지만
이 물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우리에게 이로운 물이 되는 양수로 바뀌어버린다. 그러나 이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처럼 서로 대부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인해 어떤 수맥이 오염되면
급격히 지하수의 오염이 진행된다.
지하수를 개발하다가 원하는 수량만큼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폐공(廢空)을 완벽하게 처리해야만
지표의 오염 물질이 유입되지 않아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는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서울의 지하수는
이미 200m 이상 오염이 진행되어 200m 이내에서 채취된 물은 음료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와 같이 지하수 관리를 허술하게 했기 때문인 것이다.
흔히들 수맥이라고 하면 예전의 우리 조상들이 믿고 따랐던 도참사상 즉, 풍수지리와 관련지어 생각
하기 쉬우나 풍수서 어디에도 수맥의 이야기는 세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단지 산소에 물이 차면
나쁘다는 정도이지 수맥을 찾는 방법이라든가 수맥의 크기를 판단하는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수맥은 동양의 이론이 아니라 서양의 이론이기 때문이다. 이 수맥의 이론과 풍수지리이론이
합쳐졌을 때 완벽한 이론이 탄생한다고 본다.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양택(陽宅)이든 음택(陰宅)이든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수맥이고, 또한 지전류이다. 지전류에 대해서는 다음장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이와 같이 수맥은 인간 생활에 유익하기도 하고 해악을 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수맥파란 무엇인가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수맥파가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된다. 수맥파가 생성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론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수맥속에 물이 흐르면서 모래나 자갈, 기타 광물질이 같이 섞여서 흐르며
강한전기, 자기적 성질을 동반하여 흐른다.
이 전기, 자기적인 파가 지상으로 방사되는 것으로 보는 학설과 지구 내부에서 지열(地熱)의 열원
(熱原)인 자연 방사능 동위원소가 핵분열로 인하여 방사능을 자연 붕괴시키며 방사선을 발생시키는데
이 때 알파(α), 베타β), 감마(γ) 방사선 중에서 감마선이 각종 형태의 지하수를 통과하면서 그 지하수가
돋보기의 볼록렌즈 역할을 하면서 수직으로 강하게 모아 일종의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로 발생하는
즉, 핵방사능의 감마(γ)선 변조파로 보는 학설도 있고, 수맥파는 파장은
없고 단지 위에서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만이 존재한다는 학설 즉, 지하 수맥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물을 보충하기 위해
지상의 물을 끌어들이는데 이 힘이 지상의 탐사 장비로 진단된다는 학설 등이 있으나 어느 것이 맞는
이론이고, 어느 것이 틀린 이론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다만 이 수맥파가 발생하면 땅 속의 두꺼운 암석이나 토양을 뚫고 지상까지 전달되며 이 수맥파는
지상에만 머물지 않고 지상의 구조물을 대부분 통과하여 수직으로 상승하며 그 방사거리는 무한대이다.
필자가 63빌딩 맨 위층에서 진단해보아도 수맥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하에서 발생한 수맥파가
다양한 물질 즉, 암석, 광물질. 콘크리트, 목재 등 헤아릴 수 없는 물질을 통과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는 63빌딩 맨 위층까지 도달하는 것이 확인되는 만큼 수맥파의 방사거리는 무한대로 추측된다.
수맥파는 수직 상승하는 파동 에너지다. 그렇기 때문에 수맥파는 수맥의 범위만 벗어나면 전혀 영향이
없다. 즉 같은 방에서 잠을 자더라도 영향권내에 있는 사람은 상당한 타격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별다른 영향이 없다.
예전에 연탄아궁이로 난방하던 시절에는 연탄가스 중독사고가 많았다. 주로 연탄가스가 새는 방은
그 아래로 수맥이 통과하고 있는 방이다. 수맥이 흐르면 지상의 구조물을 깨뜨리는데 그 깨어진 틈새로
연탄가스가 새어나와 변을 당하는 수가 많았다. 수맥파는 엄연히 존재하는 유해파이다. 그러나 수맥파를
감지하는 데는 인간의 감성에 의지하여 엘 로드나 추로서 그 반응에 의해 판단할 뿐이고 이 또한
옐 로드나 추가 반응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허다하다.
물론 어느 정도의 수련을 통해서 대부분 반응하지만 처음부터 엘로드나 추를 이용해서 감지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또한 현재 이 수맥파를 측정하는 서양(西洋)의 사이언스(science)적인 어떠한
측정장비도 없다. 이것을 측정하는 과학적인 장비가 개발이 되어야 비로소 현재의 비과학적인 것이라고
매도해버리는 것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수맥파는 엄연히 존재한다. 단지 그것을 과학적인
측정장비만 존재하지 않을 뿐인 것이다. 측정할 수 없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수맥의 피해
수맥은 물을 공급받기 위한 대 자연의 끊임없는 생존의 수단일 수도 있다. 우리 몸이 모든 핏줄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공급해 주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수맥도 지구 내부에서
핏줄처럼 미세한 물줄기가 모여 거대한 수맥을 형성하며 쉬지 않고 순환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끊임없는 순환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물을 끌어들이는데 수맥 내부의 물을 제외한
나머지 상부에 공기층이 형성되고 이 빈 공간을 물이 채워지려는 강한 힘이 수맥 상부의 물을 수맥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 물마저도 없다면 그것을 다른 물질이라도 채워야 하기 때문에 그 비워 있는
공간을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채워진다. 즉, 수맥이 있는 부분은 가라앉고 수맥이 없는 부분은 내려
앉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한다.
이 힘을 전단력(剪斷力)이라 한다. 즉, 수직으로 끊어지려는 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균열이 생긴다.
혹자는 수맥의 엄청난 힘이 지상으로 솟구쳐서 지상의 구조물을 깨뜨리는 것인 양 설명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축물이 균열이 생기는 것은 토목, 건축적 용어로는 '부동침하
(不同沈下)' 가 원인이다. 즉 지하의 지질이 수맥속의 빈 공간으로 인해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축물의
무게를 동등하게 지탱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의 침하가 진행될 경우에 내려앉으려는 부분과 그 상태로
유지하려는 부분 사이에 전단력(剪斷力)이라는 힘에 의해 균열(龜裂)이 생기게 되고, 또한 지하 수맥
속의 물의 양이 늘어나면서 수맥의 범위가 커지면 반대로 수맥 위의 지반을 밀어 올린다. 이것을 융기
(隆起)라고 한다.
이 때에도 지상의 구조물은 침하와 반대되는 현상으로 전단력(剪斷力)에 의해 균열이 발생한다. 즉,
지하 수맥은 항상 일정한 물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물의 유입 상황이나 다른 지하 수맥의 물의
양에 따라 많이 흐르기도 하고, 적게 흐르기도 하는 것이다. 즉, 수시로 물의 양이 변하기 마련이다.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단 1mm라도 물의 양이 많아지면 지반이 융기하고, 줄어들면 지반은
침하한다. 이 같은 현상이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될 수 있고 큰 수맥일수록 이 같은 침하와 융기의
반복과 그 크기는 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축물의 균열은 더 빨리, 더 크게 진행이
되는 것이다.
건물의 균열은 작은 건물이든 대형 건물이든 가리지 않고 균열이 생기는데 특히 콘크리트 건물이 더욱
심하다. 철골구조 건물이나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은 균열이 덜 발생한다. 그것은 건물 구조가 가구
구조(가구를 만드는 식으로 짜 맞추어 만드는 구조)로 짜여져 있어서 조금의 부동침하는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 이런 구조가 지진에도 강한 구조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무리한 지하수
개발로 인한 지반 침하로 인해 건물 1동 전체가 붕괴되는 경우도 있었다. 20층 건물의 경우 1층의 균열
위치와 20층의 균열 위치는 거의 동일하다. 부실 시공과 상관없이 수맥이 지나는 자리는 설명한 대로
어김없이 균열이 발생한다. 그 부위를 보수공사를 하고 나더라도 얼마 동안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균열을 가져온다.
동, 식물과 수맥과의 관계
수맥파는 유해파이다. 이 유해파가 어떤 형태로든 동, 식물에 영향을 미치며 해악을 가져다준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원리에 역행하면 불행을 초래하는
것이다. 동물의 경우 개, 소, 말, 돼지. 노루, 꿩 등은 수맥이나 지전류를 싫어해서 축사가 수맥 위에
지어져 동물을 사육하는 경우에는 동물이 이유 없는 질병에 시달리다가 결국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양이만은 수맥을 좋아해서 수맥이나 지전류가 교차하는 지점위에서 잠을 잔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자고 한밤중에 사냥을 하는데 수면 도중에 다른 동물의
공격을 빨리 알아차려 적당한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수맥 위에서 잠을 잔다. 즉, 선잠을 자는
것이다. 반 수면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맥이나 지전류가 지나는 자리에는 뇌파가 숙면
상태를 취하지 못할 정도로 수맥파가 교란시키기 때문에 다른 동물의 공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떠할까?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모든 동물은 깨어 있을 때보다는 잠잘 때 다른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취약(脆弱)하다. 즉, 잠잘 때 다른 동물로부터의 공격에 대항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람도 깨어 있을 때는 수맥파나 지진류파의 영향을 덜받는다. 그러나 잠잘 때는 미세한 공격
에도 대항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수맥파나 지전류파에 민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의 1/3을
잠자면서 보내기 때문에 여과없이 해로운 수맥파와 지전류파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날 때는 그 미세한 변화를 몸으로 체득해서 저절로 그 수맥을 피할 수 있는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태어난다. 마치 지진이 나려고 하면 쥐들이 어디론가 도망치듯이 인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자라면서 지속적인 학교 교육을 통해서 보고, 듣고, 만져지는 것 외에는 대부분 믿을 수 없다는
식의 교육의 영향으로 점차 동물적인 감각기능은 무뎌지고 차츰 상실되고 만다.
어린아이를 방바닥에 그냥 두고 키우면 자기가 알아서 수맥자리를 피해서 생활한다. 부모가 어떤 위치에
두고 잠을 재웠는데 자지 않고 보채기만 한다든가, 아니면 몸부림을 심하게 쳐서 다른 위치에서 잠을
잔다든지 하는 것은 분명 처음에 재웠던 잠자리는 수맥자리이다. 그런데도 요즈음 부모들은 아기용
침대 즉, 난간이 있는 침대를 사서 그 속에 가두어 키운다. 그 자리가 수맥이나 지전류가 없는 자리라면
괜찮을 수 있으나 만약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라면 동물적 감각으로 그 자리를 피해 빠져 나오고 싶어도
난간으로 둘러싸여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맥파에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치명적이다.
그로 인해 후천성 정신박약아나 뇌성마비, 소아마비 등의 증세가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동물적 감각이 무뎌져 버려서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고, 자고 나면 몸이 무겁고, 많은 꿈에 시달리는
데도 잠자리를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또다시 그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수맥을 싫어
한다. 그 이유는 수맥 위에서는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앞장에서 언급했지만 수맥이 흐르면 수맥의
공기층을 물로 메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지상의 물을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물이 부족해진다. 식물은
물이 생명인데 물이 부족한 곳에서는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 또한 침하와 융기가 계속되는 지반
에서는 뿌리가 착근(着根)이 되지 않는다. 즉, 뿌리를 박으려는 토양이 침하와 융기로 인해 들썩거려서
뿌리를 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조건 속에서 수맥 위의 나무는 얼마 못 가서 뿌리도 내리지 못하고 죽고 만다. 그래서 수맥을
싫어하는 것이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물이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잡초 같은 식물만 일부 자란다. 특히 잔디는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수맥 위에서는
살 수가 없다. 조상의 산소에 잔디가 살지 못하면 그 산소 아래에 반드시 수맥이 지나가고 있다. 골프장
에서는 다소 수맥이 지나가더라도 잔디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물을 뿌려 줌으로써 수분공급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식물은 수맥 위에서도 잘 자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억새풀이나 쑥 등은 적응이 빠르며 가끔씩 뿌려주는 빗물만으로도 성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수맥 위의 산소에는 봉분에 잔디를 심어 놓아도 얼마 가지 않아 잔디가 말라죽는 것이다. 잔디가 죽은
자리에는 수분이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억새풀이나 쑥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조상의 산소가
억새풀이나 쑥으로 덮여 있다면 틀림없이 수맥이 흐르는 산소이며 '쑥밭되었다' 는 표현이 있듯이 이런
산소를 조상으로 둔 후손은 반드시 각종 재앙(災殃)에 시달리게 된다.
산소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상세히 다루게 되므로 이 장에서는 더 이상 상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동물 역시 대부분 수맥을 싫어한다. 수맥이나 지전류를 좋아하는 동물중에서는 고양이, 개미, 꿀벌, 특히
바퀴벌레가 수맥을 좋아한다. 그래서 바퀴벌레가 많이 들끓는 집은 수맥이 많은 집으로 이해해도 틀림이
없다. 즉, 좋지 않는 집인 것이다. 일반 동물들은 야생 상태로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들이 알아서 수맥이나
지전류를 피해서 생활한다. 그러나 가축은 인간이 가두어 키우기 때문에 축사에 수맥이나 지전류가
지나간다면 그 해악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수맥이나 지전류와 같은 영향력과 대항할 에너지가
너무나 많이 소모되었기 때문에 항상 직면해야 하는 질병과 싸우기 위한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다.
그래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가축의 불임이나 유산이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폐사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축사는 반드시 수맥이나 지전류의 피해가 없는 곳에 지어야 한다.
- 출처 : 경북대학교 김문기 교수 bh.kna.ac.kr/~mkki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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